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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준 사무관 "공익·사익 간 최적점 찾으려 노력했죠"

2026.04.21 17:58

제1회 '금융위인상' 이용준 사무관“공익과 사익 간 최적점을 찾는 게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이용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 사무관(행정고시 58회·사진)은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현장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게 정책 시나리오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공익적 관점에서 모두를 아우르는 지점을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 사무관은 올해 금융위가 처음 제정한 ‘금융위인(人)상’ 1등상을 수상했다. 공직 사회에선 큰 상금 1000만원을 함께 받아 주변 동료들의 부러움을 샀다.

2024년 2월부터 자본시장과에서 근무해온 그는 지난달 18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간담회에서 발표한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방안’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각종 밸류업 가이드라인은 물론 중복 상장 금지와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가치 제고 방안을 세우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국민적 관심이 높고 업권별로 이해관계가 대립해 철저한 공부는 필수였다. 이 사무관은 “분야별 규정과 기존 보도자료를 열심히 훑어본 뒤 스스로 정책 시나리오를 쓰고 유관 기관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했다”고 떠올렸다.

그는 “박스피에 갇혀 있던 과거엔 국내 주식시장은 거대한 투기판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미국 빅테크처럼 혁신 기업을 성장시키는 데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상장 폐지 요건을 개선하고 절차를 효율화하는 등 과감한 방안을 내놓은 점이 인정받은 것 같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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