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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한우 저탄소 식탁 가치 소비 제안

2026.04.21 17:46

한우, 저탄소 식탁 실천 위한 로컬푸드로 주목받아
한우 유통 거리 짧아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
경축 순환 시스템으로 농업 폐기물 재활용과 토양 개선
한우자조금,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치 소비 확산 추진


한우 모습. 한우자조금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저탄소 식탁 실천 방안으로 한우의 가치가 주목 받고 있다. 한우는 국내에서 생산·도축·유통되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수입육에 비해 유통 거리가 짧아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21일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은 식재료 선택 시 유통 단계까지 고려하는 경향을 보이며, 유통 경로가 짧은 한우를 선택하는 것이 일상 속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실천 방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한우 산업은 농업 부산물을 사료로 활용하고 가축 분뇨를 농경지에 환원하는 자원 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볏짚 등 부산물을 사료로 재활용해 농업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사육 과정에서 발생한 분뇨는 유기질 비료로 가공·환원돼 화학비료 사용 저감과 토양 환경 개선에 기여한다.

한우자조금은 한우의 환경적 가치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학생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우와 환경의 관계, 산업 간 연계 구조 소개, 한우 농장 방문 체험 등으로 구성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한우 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식품 선택 시 환경 요소를 함께 고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북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이학교 교수는 “한우 산업은 지역 기반의 유통 구조와 경축 순환 시스템을 통해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소비자 또한 식품 선택 과정에서 생산과 유통 전반을 함께 고려하는 흐름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한우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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