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맹방유채꽃축제 26만명 몰려…94억 소비 '봄 관광 효과'
2026.04.21 15:33
강원 삼척시 대표 봄 축제인 맹방유채꽃축제가 26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지역 관광 효과를 입증했다.
21일 삼척시에 따르면 ‘제22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는 지난 3일부터 17일간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가을 장마로 인한 유채 파종지 침수 피해를 딛고 개최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는 포트육묘를 활용한 보식 작업과 함께 피해 구간에 다양한 꽃을 활용한 원형 화단을 조성해 위기를 새로운 볼거리로 전환했다. 여기에 삼척동자 캐릭터를 접목한 경관 연출이 더해지며 관광객 호응을 이끌었다.
축제 기간 방문객은 총 26만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약 60%가 외지 관광객으로 나타났다.
소비 효과도 뒤따랐다. 직접 소비지출은 약 94억 원, 생산유발 효과 등을 포함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약 14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축제장에서는 향토음식점과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되며 관광객 체류와 소비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21일 삼척시에 따르면 ‘제22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는 지난 3일부터 17일간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가을 장마로 인한 유채 파종지 침수 피해를 딛고 개최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는 포트육묘를 활용한 보식 작업과 함께 피해 구간에 다양한 꽃을 활용한 원형 화단을 조성해 위기를 새로운 볼거리로 전환했다. 여기에 삼척동자 캐릭터를 접목한 경관 연출이 더해지며 관광객 호응을 이끌었다.
축제 기간 방문객은 총 26만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약 60%가 외지 관광객으로 나타났다.
소비 효과도 뒤따랐다. 직접 소비지출은 약 94억 원, 생산유발 효과 등을 포함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약 14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축제장에서는 향토음식점과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되며 관광객 체류와 소비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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