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전
신경호 “사는 지역이 꿈의 크기 제한하지 않는 교육전성시대 완성”
2026.04.21 16:09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1일 춘천권역(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이 무너진 강원 교육을 바로 세우고 학력 상승의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18개 시군 어디서나 차별 없는 ‘교육전성시대’를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별 교육 격차 해소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된 춘천권역의 주요 공약은 지역별 특성에 맞춘 인프라 확충과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 춘천 : 초교 신설 및 교육 균형 발전
온의·삼천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을 최우선 추진해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로 했다. 학곡지구에는 수영장 등을 갖춘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하고 원도심 학교에는 지역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할 계획이다.
◇ 홍천 :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숙원 사업 해결
학생들의 어학연수와 해외 문화 체험을 전폭 지원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로 했다. 또 지역 숙원인 홍천중학교 분리 이전과 석화초등학교의 갈마곡리 이전을 신속히 추진해 최적의 학습 환경을 보장할 방침이다.
◇ 철원 : 국방 인재 양성 및 복지 공간 확충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해 한국국방과학고 기숙사 및 급식 시설을 현대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어울림센터와 유아놀이체험장을 신설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복지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 화천 : 특성화 교육 및 돌봄 혁신
자율형 공립고의 안정적 운영과 한국인공지능고의 마이스터고 승격을 적극 지원해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감기 파크골프 대회를 확대하고 세대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기찬 교육 문화를 조성하기로 했다.
◇ 양구 : 자기주도 학습 및 스포츠 인재 육성
스터디카페형 학습 공간 조성과 ‘영어교육 특구’ 지정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구 지정을 통해 체력과 인성을 겸비한 스포츠 인재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신 예비후보는 "홍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성장한 현장 전문가로서 학생이 사는 지역이 꿈의 크기를 제한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아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는 완벽한 교육 정주 여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예비후보는 춘천권역을 시작으로 강원도 내 각 권역을 순회하며 지역 밀착형 정책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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