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2026.04.21 15:54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9.38포인트(2.72%) 오른 6388.4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이날 장 초반 6300선에 오르며 2개월 만에 신고가를 경신한 뒤 꾸준히 상승했고, 이날 종가로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웠다.
지수 상승세를 이끈 것은 외국인과 기관이었다. 외국인이 1조7507억원, 기관이 7962억원치 사들였다. 개인은 2조3645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제약(-1.40%), 종이·목재(-0.77%) 등 일부를 제외하고 상승했다. 전기·전자(3.87%), 기계·장비(3.73%), 금속(2.19%), 운송장비·부품(2.94%), 화학(2.16%), 건설(5.51%), 통신(1.89%), 운송·창고(1.48%), 일반서비스(3.21%), 제조(3.31%)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세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2.10% 올랐고 SK하이닉스는 4.97% 오르며 '120만닉스'를 달성했다. 이 밖에도 LG에너지솔루션(11.42%), 현대차(3.61%), SK스퀘어(2.43%), 두산에너빌리티(4.23%), 기아(1.65%), HD현대중공업(9.92%)이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1.06%),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9%)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장 대비 4.18포인트(0.36%) 오른 1179.03에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와는 반대로 개인이 5869억원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3872억원, 기관은 1234억원 팔아치웠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에코프로(5.21%), 에코프로비엠(5.00%), 리노공업(1.63%)은 상승했다. 다만 바이오 기업들은 대부분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알테오젠(-0.67%), 레인보우로보틱스(-1.15%), 삼천당제약(-0.42%), 에이비엘바이오(-2.68%), 코오롱티슈진(-5.75%), HLB(-1.27%), 리가켐바이오(-2.95%) 등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란의 협상 참여 여부로 불확실성이 잔존한 상황이었지만, 이란이 2차 협상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은 불확실성 완화 신호로 해석하는 모습"이라며 "이달 외국인 선물 순매수 규모는 약 7조8000억원 수준으로 수급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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