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
[남해군 소식] 남해관광문화재단 '정책 씽크탱크'도약 선언…'브리프(NTCF Brief)'창간
2026.04.21 10:59
■ 남해관광문화재단 '정책 씽크탱크'도약 선언…'브리프(NTCF Brief)'창간
■ '중국 자매결연도시 공무원'…남해군 파견근무 시작
■ '제29회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남해군 결단식
프라임경제 남해관광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태)은 지역 정책 연구 기능을 보완하고 남해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남해관광문화재단 브리프(NTCF Brief)'를 창간하고, 첫 연구 결과인 '남해 관광 실태 진단 및 패러다임 전환 대응 연구'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책 브리프 발간은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발굴,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이론적 연구를 넘어,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정책 수립과 실행으로 이어져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남해군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누구나 부담 없이 가볍게 살펴볼 수 있도록 기존의 두꺼운 보고서 형태를 벗어나 핵심 내용만 압축한 '브리프(Brief)' 형식을 취해 정책 연구의 가독성과 대중적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창간호에 담긴 이번 연구는 국내외 거시적 관광 트렌드와 남해군 방문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내 관광사업체 심층 인터뷰를 교차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남해 관광이 높은 숙박 비중에도 불구하고, 지출이 식당이나 카페 등 단순 생활형 소비에만 머물러 추가적인 관광 수익으로 확산되지 못하는 현상을 지적했다.
특히, 체험형 콘텐츠의 부재로 인해 체류 시간 대비 관광 경험의 밀도가 현저히 낮고, 관광 수요마저 특정 인기 지역에 쏠려 전체 현장의 활력 저하로 이어지는 '구조적 교착 상태'를 진단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수요 세분화에 따른 마케팅 '이원화' △로컬 자원 연계를 통한 관광 경험 '고도화' △관광객과 지역 간 선순환을 돕는 '관계화' 라는 3대 핵심 전략을 도출했다.
실증사업으로는 근거리,원거리 시장을 분리한 '투트랙(Two-Track) 마케팅', 이종 사업체 간 소비를 연결하는 '로컬 페어링', 점층적 미션을 통해 명예 군민을 육성하는 '로컬 앰배서더', 그리고 대화형 AI 검색 시대에 대비한 '관광사업체 맞춤형 SNS 마케팅 교육'등이 제안됐다.
재단은 이번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과 현장 사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완성된 브리프를 남해군과 남해군의회 등 주요 행정,의결 기관을 비롯해 관내 유관기관, 개별 관광사업체, 관련 종사자 등에게 폭넓게 배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남해 관광의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고, 단순 정책 제안에 그치지 않고 도출된 사업들에 대한 실증사업을 직접 수행해 지역현안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재단은 이번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 분기별 'NTCF brief'를 정기 발간할 예정이다. 향후 다룰 연구 주제(안)로는 △지역 유휴시설 활성화 방안 △스포츠 관광 활성화 전략 △남해군 축제 경쟁력 강화 방안 등 남해군이 직면한 핵심 현안들을 순차적으로 검토하며 지역 관광의 씽크탱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계획이다.
김용태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정책 브리프는 데이터와 현장의 목소리를 결합해 남해 관광의 넥스트 스텝(Next Step)을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국 자매결연도시 공무원'…남해군 파견근무 시작
약 6개월간 남해군의 행정 시스템을 배우는 한편…지역문화도 체험할 계획
남해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후난성 이양시의 공무원이 남해군에서 6개월간 행정 연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5년 만에 재개된 공무원 연수가 올해에도 이어지는 것이다.
이번 연수에는 이양시 허산구위원회 조직부 소속 리쓰민 씨가 참여한다. 지난 4월17일부터 오는 10월4일까지 약 6개월간 남해군의 행정 시스템을 배우는 한편 지역문화도 체험할 계획이다.
먼저 남해군의 국제교류 담당부서인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하며 기본적인 근무형태를 배우고, 행정 체계와 업무 방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어 연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군청 각 부서에서 순환 근무를 실시한다.
또 남해군은 관내 주요 문화,관광,체육,환경시설 등을 견학하고, 지역 대표 축제 등 주요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과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2005년 남해군과 자매도시 간 체결한 '공무원 상호파견 협정'에 따른 것으로, 지금까지 총 33명의 중국 공무원이 남해군에서 행정 연수를 마쳤다.
아울러, 남해군은 올해 하반기에는 2017년 이후 중단됐던 공무원 해외 파견을 재개해, 후난성 이양시와 간쑤성 둔황시에 각각 1명씩 공무원을 파견할 계획이다.
한편, 남해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적 교류를 통해 국제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제29회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남해군 결단식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30여 명, 선수단 150여 명이 참석해…선전을 기원
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6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제29회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장애인체육회장인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남해군체육회 강경삼 회장과 장애인 시설,단체장,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30여 명, 선수단 150여 명이 참석해 선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남해군 선수단은 게이트볼, 슐런, 육상, 줄다리기, 축구, 큰줄넘기, 플라잉디스크, 제기차기, 조정 등 단체종목 9개와 당구, 보치아, 볼링, 탁구, 쇼다운, 파크골프 등 개인종목 6개를 포함해 체험종목까지 총 16개 종목에 213명이 출전한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종목(육상, 줄다리기, 큰줄넘기, 플라잉디스크, 제기차기, 조정, 당구)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장애인체육회장인 장충남 군수는 "이번 결단식을 통해 선수단이 하나로 결속하고 대회를 향한 의지를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무엇보다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제29회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오는 4월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18개 시,군에서 45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참가해 28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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