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세종대왕릉서 봄철 산불 대응 관계기관 합동훈련
2026.04.21 13:00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최근 세종대왕릉유적관리소 일원에서 봄철 산불대응 관계 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주소방서 주관으로 열린 훈련에는 국가유산청 세종대왕릉유적관리소, 경기도, 수원·광주·이천·여주시, 여주경찰서, 산림재난대응단이 참여했다.
훈련은 문화유산 인접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상황을 가정해 관계 기관 간 협업 체계 점검과 신속한 초동 대응, 주민 및 관람객 대피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세종대왕릉 재실 인근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강풍을 타고 인근 산림으로 확산는 상황을 설정해 실시됐다.
시 산림공원과는 산림재난대응단과 진화차량, 임차 헬기를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고, 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상황을 총괄 관리했다.
또 시민안전과는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며 유관 기관 간 상황 공유를 지원했다.
여주소방서는 화재 초동 대응과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진압 활동을 수행하고, 여주경찰서는 관람객 및 인근 주민 대피 역할을 맡았다.
경기도와 인근 시군은 산불 진화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며 광역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산불 초기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계속 실시해 산불로부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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