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비단, 1분기 영업익 41억원… 작년 실적 넘어
2026.04.21 10:17
영업이익 1만% 성장 구조적 성장 진입
금 은 기반 RWA 수요 확대 성장 동력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의 실물자산 거래 플랫폼 ‘비단’이 지난 1분기(1~3월) 만에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실적을 기록하며 급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자회사 비단골드가 올해 1분기 거래액 3633억원, 매출 52억6000만원, 영업이익 41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28억2000만원을 1분기 만에 뛰어넘은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성장 폭도 두드러졌다. 거래액은 925억원에서 292% 증가했고 매출은 3억4000만원에서 1437%, 영업이익은 3555만원에서 1만1680% 급증했다.
비단은 2024년 적자를 기록한 실물자산 거래 플랫폼을 지난해 9월 인수한 뒤 사업 구조 개선과 브랜드 강화 전략을 통해 3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후 인적 구조조정 없이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빠르게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금·은 등 실물자산 가격 상승 기대와 함께 디지털 기반 실물자산(RWA) 투자 수요가 확대되면서 비단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비단은 현재 금, 은, 플래티넘 등 7개 실물자산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커피 원두와 보이차, 위스키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또 정기 구독형 적립 서비스 ‘차곡차곡’을 통해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캐릭터 IP 사업과 후급 결제 서비스 도입 등으로 신규 수익 모델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실물자산의 디지털화가 주요 투자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지속적인 상품 확대를 통해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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