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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인도 재생에너지 사업 힘준다...현지 기업과 MOU

2026.04.21 09:59

아리 에너지, 수즐론 에너지와 협력
인도 전역 대상으로 사업 기회 발굴
지난 20일 인도 델리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왼쪽), 비슈와지트 파르마르 아리 에너지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인도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GS건설은 지난 20일 인도 재생에너지 리파워링 기업 아리 에너지, 인도 풍력발전 선두기업 수즐론 에너지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인도 신재생에너지 전력공급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도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풍력 리파워링과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장치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GS건설은 아리 에너지와 인도 내 노후 풍력발전소를 대상으로 리파워링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 사업은 노후 풍력발전소를 최신 터빈으로 교체해 발전량을 늘리고 풍량 검증 등 초기 개발 위험도를 줄여 수익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양사는 향후 5년 내 인도에서 총 1기가와트(GW) 규모 풍력 리파워링 프로젝트를 확보하기로 했다.

양사는 추후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프로젝트 개발과 투자, 운영 등을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사업 구조화를 비롯해 투자 및 금융 조달, 수요처 확보를 담당하고 아리 에너지는 현지 인허가, 토지 확보, 프로젝트 관리 등을 맡는다.

GS건설은 또 수즐론 에너지와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장치를 결합한 통합 재생에너지 사업 모델 개발에 공동으로 나선다. 수즐론 에너지는 풍력 터빈 생산과 유통을 주력으로 하는 재생에너지 기업이다. 양사는 인도 전역을 대상으로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로 했다. GS건설은 사업 구조화·투자·금융 조달을 담당하고, 수즐론 에너지는 기술 최적화와 발전소 운영을 담당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수즐론 에너지와의 협력은 단일 발전원이 아닌 태양광과 풍력이 합쳐진 하이브리드 기반 에너지저장장치를 더한 통합 에너지 공급 모델 구축에 초점을 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후 변동성에서 안정적인 전력 확보가 가능하다. GS건설은 현재 국내 건설사 최초로 인도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에 디벨로퍼 사업자로 참여,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수행과 더불어 통합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인도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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