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올 1분기 영업이익 41.8억...전년비 118배 ↑
2026.04.21 09:36
[파이낸셜뉴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이 지난해 대규모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2026년 역시 1분기 만에 전년도 전체 영업이익을 초과하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실물자산 거래 플랫폼 '비단(Bdan)' 서비스를 운영하는 자회사인 주식회사 비단골드가 올해 1분기 거래액 약 3633억원, 매출 약 52억6000만원, 영업이익 약 41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거래액과 매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2%, 1437%, 1만1680% 성장한 것이다. 약 118배 늘어난 영업이익은 지난해 전체 실적인 약 28억2000만원을 1분기 만에 넘어서면서 비단 서비스가 가파른 성장 궤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 금·은값 등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효율적이고 안전한 디지털 실물자산(RWA)에 대한 수요는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 유비에스(UBS)는 올해 말 금값이 온스당 최대 62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돈 가격을 기준으로 현재 약 85만원에서 110만원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비단은 현재 e금, e은, e플래티넘, e팔라듐, e구리, e니켈, e주석 등 7가지 상품을 거래 지원하고 있다. 커피 원두와 보이차, 위스키 등 실물자산(RWA) 상품군을 확대해 나가면서 수익 구조 다변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6만 구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정기구독형 적립 서비스 '차곡차곡'을 통해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디지털 실물자산 대중화를 위한 공식 캐릭터 '비바부(VIVABU)' IP사업, 후불결제 서비스 도입 등 수익 모델 다각화를 통해 경영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김상민 대표는 "실물자산의 디지털화가 부의 이동을 통해 자산을 증식하는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면서 "안정적인 디지털 상품의 지속 확대를 통해 대표 실물자산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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