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임명안 재가…21일 공식 취임
2026.04.20 21:23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신현송 신임 한은 총재는 21일 공식 취임해 4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지난 15일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뒤 논의를 거쳐 이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제금융기구와 학계를 거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 신 총재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맞물린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고물가·고환율 압력과 경기 둔화를 방어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1959년 대구 출생인 신 총재는 영국 에마뉘엘 스쿨(Emanuel School)을 거쳐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정치경제학·철학(PPE)을 전공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국제금융 분야에서 오랜 연구와 정책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으로 재직하며 글로벌 금융안정과 통화정책 연구를 이끌어왔다.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국제통화기금(IMF) 상주학자, 뉴욕 연방준비은행 금융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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