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잠이 안와요”…비트코인 7만4000달러선 ‘아슬아슬’
2026.04.20 11:06
비트코인은 1.51% 하락
‘김치프리미엄’ 1.01%
‘김치프리미엄’ 1.01%
20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51% 내린 1억111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시세 기준으로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23% 내린 7만4630달러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에는 심리적 저지선인 7만4000달러선을 밑돌기도 했다.
알트코인 전반도 약세다. 이더리움은 2.3%, 솔라나는 1.41%, 리플은 1.49% 하락하며 주요 코인 대부분이 동반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최근 불거진 지정학적 리스크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위험자산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본다.
앞서 지난 주말에는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소식에 종전 기대감이 부각되며 비트코인이 한때 1억1400만원선까지 반등했다. 그러나 중동 해상에서 군사적 충돌이 재발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투스카’라는 이름의 이란 화물선이 미국 해상봉쇄를 뚫으려 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 해군 구축함이 기관실을 타격했고 현재 미 해병대가 선박을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란은 자국 선박을 나포한 미국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미군 군함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미군의 입장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다시 고조된 군사적 긴장감으로 2차 종전협상의 향방도 불투명해졌다.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1.01%를 나타내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플러스(+)인 것은 국내 거래 가격이 해외보다 높은 상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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