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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안심골목길' 조성…LED 주소시설로 야간 안전 사각지대 해소

2026.04.20 09:51

충남 홍성군이 범죄 취약지역의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한 ‘안심골목길’ 조성에 나섰다. 어두운 골목길의 시인성을 개선하고 긴급상황 대응력을 높이는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이 본격화되는 것이다.

군은 최근 범죄 발생 및 응급상황 대응 과정에서 정확한 위치 파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골목길과 주택가 일대는 야간 시인성 부족으로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야간 보행 시 범죄와 안전사고에 대한 주민 불안이 커지면서, 이를 해소할 실질적 대책 마련이 요구돼 왔다.

이에 군은 경찰의 범죄 발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취약지역을 선별하고, 홍성읍 (구)홍고통 일원을 ‘안심골목길’ 대상지로 선정했다. 해당 구간에는 총 16개소의 LED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위치 식별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보이는 주소’다. 골목길에서도 명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해지면서 화재·응급환자 발생 등 긴급 상황 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지고, 범죄 발생 억제 효과도 기대된다. 동시에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을 지속 확대해 정주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박종연 홍성군 민원지적과장은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은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군민 안전과 직결된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역을 지속 발굴·개선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허희만 기자 hmh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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