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재판서 김건희 메시지 공개..."김혜경 수사미진 의문"
2026.04.20 21:22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는 오늘(20일) 박 전 장관의 내란 혐의 등 속행 공판을 열고, 지난 2024년 김건희 씨의 디올백 수수 의혹을 수사했던 김승호 부산고검 검사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습니다.
내란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김건희 씨가 2024년 5월 박 전 장관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를 제시했는데, 여기에는 '김혜경에 대한 수사 미진 이유와 대검에서 수사를 막은 행위 있었는지 의문 제기 필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특검팀은 이를 두고 김 씨가 자신에 대한 수사는 빨리하고, 다른 오래된 사건은 묵혀두고 있느냐고 피력하는 게 느껴진다고 해석했습니다.
이에 김승호 검사는 당시 김혜경·김정숙 여사 사건은 형사1부 담당이 아니었다고 답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27일 특검팀의 구형과 피고인의 최종진술을 듣는 결심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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