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가족 논란 엄중 대응…“독립 경영 체제”
2026.04.20 23:49
| 그룹 블랙핑크 지수. [뉴시스]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 측이 최근 논란이 된 가족 사생활에 관해 “아무 관련이 없다”고 거리를 뒀다.
지수의 소속사 블리수를 대리하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은현호 변호사는 2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현재 거론되는 의혹은 아티스트 및 소속사와 전적으로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다.
지수의 가족 A씨는 지난 14일 한 여성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으나, 검찰 단계에서 구속영장이 반려됐다.
은 변호사는 “아티스트는 연습생 시절부터 조기에 독립해 오랫동안 가족과 분리된 삶을 영위해 왔으며, A씨의 사적인 영역을 인지하거나 개입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설립 과정에서 가족의 조언을 구한 적은 있으나, 이는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음을 분명히 했다.
은 변호사는 “가족 구성원이 블리수로부터 급여를 수령하거나 경영 판단에 관여한 바가 전혀 없다”며 “설립 이후 철저히 독립적인 경영 기조를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확산 중인 ‘공동 설립설’이나 ‘가족 경영진설’에 대해서는 “명백한 낭설”이라고 못 박았다. 은 변호사는 “해당 인물은 현재 법적·경영적으로 법인과 아무런 접점이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블리수와 아티스트는 해당 인물에게 어떠한 경제적, 법률적 뒷받침도 하고 있지 않으며 향후 지원 계획도 전무하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는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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