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유재석이 꿈에서 날 구해줬다”…다음 날 복권 긁었더니 무려 5억 당첨
2026.04.21 01:35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스피또1000 104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더러운 물에 떠내려가는 자신을 유재석이 구해주는 생생한 꿈을 꿨다”며 “기분 좋은 예감이 들어 곧바로 스피또와 로또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귀가 후 복권을 긁자 1등 당첨 문구가 나타났고,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기뻤다”고 당시를 전했다. A씨는 당첨 직후 며느리에게 먼저 연락했고, 직접 만난 며느리도 QR코드로 재확인한 뒤에야 사실을 믿었다고 한다.
최근 집안 사정이 어려웠다는 A씨는 “이번 당첨으로 한시름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하늘이 도운 기분”이라고 했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대출금을 먼저 갚고 가족들을 위해 쓸 것”이라며 “좀 더 편안한 보금자리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씨는 평소 로또와 스피또를 꾸준히 구매하고, 연금복권은 가끔 산다고 했다.
유재석 꿈을 꾼 뒤 복권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스피또1000 100회차에서 5억원에 당첨된 B씨도 “재물 관련 꿈을 계속 꿨고, 유재석씨가 꿈에 나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B씨는 당첨 소감란에 “유재석님 감사합니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B씨는 강원도 원주시 소재 복권판매점에서 해당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또1000은 행운 숫자가 자신의 숫자 6개 중 하나와 일치하면 해당 당첨금을 받는 즉석복권이다. 판매 가격은 1000원이며, 1등 당첨 매수는 매회 11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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