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디, 메뉴 개편 효과…샌드위치 두 달간 22만개 판매
2026.04.20 16:27
간편식 확대 전략 통해
불고기 반미 매출 비중 30% 차지
불고기 반미 매출 비중 30% 차지
20일 샐러디는 지난 2월 샌드위치 중심으로 메뉴를 재정비한 이후 3~4월 두 달간 총 22만개의 샌드위치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4000개 이상이 판매된 수준으로, 개편 이전 대비 약 56%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기존 샐러드 위주 구성을 넘어 간편한 한 끼 식사 형태의 메뉴로 확장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샐러디는 일부 매장에서 샌드위치를 시범 운영하며 소비자 반응을 확인한 뒤 전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메뉴 확대와 함께 진행된 마케팅 활동도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샐러디는 브랜드 모델인 박보검을 앞세운 캠페인을 통해 신규 카테고리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그 결과 주요 상권 매장 기준으로 방문객 5명 중 1명이 샌드위치를 구매하는 등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최근 외식 시장에서는 건강식을 일상 식사로 소비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직장인과 학생을 중심으로 간편식 수요가 늘어나면서 샐러디의 전략과 맞물렸다는 평가다. 제품별로는 불고기 반미 샌드위치가 전체 샌드위치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샐러디는 향후 샌드위치를 핵심 카테고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8월 5종으로 시작한 샌드위치 라인업은 현재 13종으로 확대됐다. 또한 샌드위치 비중을 강화한 특화 매장 ‘샐러디&샌드위치’를 8곳 운영 중이며, 기존 매장 전환과 신규 출점을 통해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안정근 샐러디 마케팅 부문장은 “건강식이 일상식으로 자리 잡는 흐름 속에서 샌드위치가 빠르게 주요 메뉴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식사형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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