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창업학회, ‘춘계 통합학술대회’ 공동 개최
2026.04.20 17:25
이날 학술대회는 창업 연구 및 정책 분야 관련 학회들이 모여 학술적 성과와 정책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학술대회의 주제는 ‘Toward an Orchestrated Startup Ecosystem: 공진화적 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균형 성장’이었다. 지역 간 격차 완화에 방점을 찍은 이번 대회는 단순 자원 분산이 아닌 지역 간 ‘연결과 조율’을 대안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존 논의와 결을 달리했다.
행사는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의 축사로 시작했다. 이어 신진오 와이앤아처 대표가 ‘M&A를 통한 지역 창업 생태계 엑시트 전략’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진 패널 세션에서는 홍길표 백석대 교수, 김선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박사, 권오숭 킬사글로벌 한국법인장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두고 토론했고 이춘우 서울시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한국벤처창업학회 단독 학술세션에서는 K-리커머스와 K-콘텐츠 융합, 실험실 창업기업 성장지원 등 기획세션을 포함해 창업교육, 스타트업 성장, 제도적 환경까지 총 9개 세션이 운영됐다.
최병철 회장은 “그동안의 창업정책이 개별 지역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지역 간 연결과 조율을 통해 국가 전체의 혁신 체계를 설계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며 “균형성장은 단순한 분산이 아니라 전략적 협력의 결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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