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조인성→박정민 이어…김남길과 호흡 맞춘다 '악몽' 특별 출연
2026.04.20 18:12
[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배우 신세경이 SBS 새 드라마 '악몽'에 특별 출연하며 배우 김남길과 새로운 호흡을 맞춘다.
20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신세경은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악몽'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악몽'은 법으로 처벌할 수 없는 악인들을 감옥이 아닌 악몽에 가두는 자경단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극 중 김남길은 형사 김태이 역을, 이유미는 피해자 전담 경찰 장규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번 작품에서 신세경은 통합 수사팀 형사 '윤진'으로 분해, 김태이의 언더커버 생활을 끝까지 지켜보며 그를 집요하게 쫓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신세경의 이번 행보는 최근 스크린에서 보여준 활약과 맞물려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신세경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휴민트'에서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아 조인성,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극 중 보위성 조장 박건을 연기한 박정민과는 헤어진 연인 사이로 등장해 절제되면서도 진한 로맨스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신세경은 자신의 계정에 "박건, 선화 미공개 컷 #휴민트"라는 글과 함께 박정민과의 다정한 투샷을 업로드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정민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신세경은 과거 인터뷰에서 "모니터를 보면서 가장 근사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박정민의 눈빛이었다"며 "선화를 아주 오랜만에 만난 박건의 눈빛을 현장 편집본으로 지켜보면서 심장이 철렁했다"고 멜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박정민 역시 문화일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설렘 포인트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다. 착각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도 "세상이 가끔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이상한 선물을 주기도 하는 것 같다"고 답하며 그만의 독특한 감상을 전했다.
이처럼 박정민과 '꿀 떨어지는'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신세경이 드라마 '악몽'에서는 김남길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가 관전 포인트다. 영화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신세경이 장르물인 드라마에서는 또 다른 형사의 얼굴로 어떤 긴장감을 불어넣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세경과 김남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악몽'은 오는 2027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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