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선재스님
선재스님
'흑백2' 선재스님→임성근 "요리는 참선과 기도" [화보]

2026.01.09 16:39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흑백요리사2' 톱7, 후덕죽 선재스님 임성근 정호영 최강록, 술 빚는 윤주모, 요리 괴물까지 영광의 주인공들이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9일 넷플릭스는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영광의 주인공들의 비주얼 에디토리얼 포토와 소감을 공개했다.​

'흑백요리사2'가 최종회까지 단 1회만 남겨두며 우승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무한 요리 천국 최고점을 차지한 백수저 최강록이 먼저 파이널에 직행한 가운데, 무한 요리 지옥 마지막 대결에서 백수저 후덕죽과 흑수저 요리 괴물 중 누가 생존해 최강록과 파이널 최종 맞대결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 ​ ​ ​ ​ ​
후덕죽 "최선 다하는 후배들 보며 초심과 책임감, 정직한 요리 이어가겠다"


중식 대가의 품격을 보여주며 최후의 3인에 이름을 올린 후덕죽은 "지금도 요리는 끝없는 배움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제 요리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동시에 젊은 셰프들의 에너지와 시선에서 배우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라고 도전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요리란 먹는 사람의 하루와 몸을 책임지는 일"이라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을 만드는 것,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요리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흑백요리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후배들을 보며 요리에 대한 초심과 책임감을 다시 떠올리게 됐다"라는 후덕죽은 "세계 각지의 시청자분들께서 중식과 제 요리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 그릇 한 그릇에 제 이름과 철학을 담아 정직한 요리를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재스님 "전통음식엔 수행 되는 깊은 가르침, 요리는 참선과 기도"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은 "한식 속에 깃든 지혜를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라면서 "우리 전통 음식에는 어떤 식재료를 선택하고,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먹는지가 곧 수행이 되는 깊은 가르침이 담겨 있다. '흑백요리사'​를 통해 불교의 자비와 비움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한식의 지혜가 시청자들의 일상 식탁에도 작은 깨달음과 공감, 그리고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선재스님에게 요리는 수행이다. 선재스님은 "음식은 한 사람의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온 우주의 생명이 인연으로 모인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그래서 요리는 그 재료들과 마음으로 대화하고, 내 생명과 그 생명들을 잇는 중간에서 돕는 일이라고 느낀다. 무엇을 어떻게 자르고, 어떻게 익히고, 어떤 마음으로 상에 올리는가가 곧 내 수행의 상태를 보여준다. 나에게 요리는 기술이 아니라, 매 순간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듬어 가는 살아 있는 참선이자 기도"라고 밝혀 깊은 감명을 선사했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수행자라는 선재스님. "촬영 현장에서 만난 많은 분들이 자신이 맡은 한 접시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정성과 집중이 불교에서 말하는 수행의 태도와 다르지 않다고 느꼈다. 요리는 직업이든 취미이든 상관없이,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음을 다해 음식을 만드는 그 순간 이미 수행의 길 위에 서 있다는 것을 깊이 배웠다"라고 전했다.

선재스님은 "'흑백요리사'를 사랑해 주시는 전 세계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음식은 온 우주의 생명이 모여 이루어진 선물이며, '함께 먹는 일'은 우리 모두를 하나로 잇는 공통의 언어다. 동물과 식물, 땅과 공기, 물까지 모든 생명이 행복할 때 비로소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 여러분의 식탁 위 한 끼가 나 자신과 이웃, 그리고 자연을 함께 살리는 음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임성근 "한식하는 젊은 셰프들 고마워, 응원과 사랑 감사…좋은 음식으로 보답"

'오만가지 소스' 열풍을 일으킨 한식 천상계 임성근은 "퓨전한식 혹은 오트코리안 퀴진뿐만 아니라 전통한식이 이렇게 다채롭고 화려하다는 걸 외국에 알리고 싶었다"라고 도전 이유를 설명했다. 임성근에게 요리는 엄마다. 그는 "배고팠던 시절 부모님께 맘껏 음식을 드리고 싶어서 한식을 배우며 일했고 일하면서는 엄마의 힘듦과 손맛을 평생 배우며 느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성근은 "시즌2에 한식을 하는 젊은 셰프분들이 많아서 너무 반갑기도 하고 고맙기도 했다"라면서 "저 또한 젊은 셰프님들을 통해 전통한식의 새로운 스토리와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고 '흑백요리사'를 통해 배운 점을 전했다. 그는 "한국에 전통한식 전문가 임성근이 있다는 걸 꼭 기억해주시고 저를 응원하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좋은 음식으로 꼭 보답하겠다"라고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정호영 "요리는 평생 동반자, 요리사로서 성장할 수 있어…많은 사랑 감사"

대한민국 대표 일식 스타 셰프 정호영은 "시즌1을 보면서 장면 장면에서 내 자신이 그 상황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몰입을 하다보니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정호영에게 요리는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자다. "요리사로서 요리로나 정신적으로 더욱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는 정호영은 "너무 너무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맛있는 요리로 보답하겠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2'는 오는 13일 오후 5시 공개되는 13회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주요기사]
아이돌 연습생 A씨, SNS에 남자 사진 올렸다 소속사 퇴출

대만 인플루언서, 중국인에게 맞고 한국인 남성이라 진술 '후폭풍'

인기 혼성그룹 멤버 A씨, 자녀 앞 '알몸 불륜' 후 폭행 의혹

최악 성범죄자 '목사', 수사 기록만 4만 장 '악마를 보았다' [T-데이]

구혜선, 이혼 후 5년 간 꽂힌 그것 "협약서 작성"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선재스님의 다른 소식

선재스님
선재스님
'흑백요리사2' 안성재, 선재스님 만나 '두쫀쿠' 논란 해명···누리꾼들 황당 반응
선재스님
선재스님
안성재, 얼마나 억울하면…선재스님 붙잡고 '두쫀쿠' 사건 해명 "너무 달아" [핫피플]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