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장애인의 날 맞아 ‘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 출범
2026.04.20 13:12
올해로 3년차...서비스 이용하며 접근성 이슈 제보
발대식은 지난 17일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카카오 인공지능(AI)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서포터즈는 1년간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며 접근성 관련 불편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이슈를 실시간으로 제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등 전문기관과 협업해 총 50명의 장애 당사자가 모집됐다. 특히 이번 3기에는 시청각 장애 사용자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이전보다 세밀하고 다각적인 개선 의견을 수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활동한 2기 서포터즈는 약 160건의 접근성 이슈를 제보했으며, 이 중 90여 건이 서비스 부서에 전달돼 실제 서비스에 반영됐다.
올해 3기 활동은 기존의 개별 활동 중심에서 벗어나 장애 유형별 소규모 그룹을 구성함으로써 서포터즈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카카오는 서포터즈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그룹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에게는 전용 굿즈와 함께 멜론, 이모티콘 플러스, 톡클라우드 등 주요 콘텐츠 이용권과 카카오T 포인트 등이 제공된다.
권대열 카카오 그룹 ESG 담당은 “올해는 함께하는 서포터즈를 지향점으로 삼은 만큼, 서포터즈 간의 활발한 소통이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멜론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