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복서' 국승준-조현재-이채현-권오곤 4강 진출, 육준서의 대이변과 각성
2026.01.10 15:45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9일에 방송된 tvN '아이 엠 복서' 8회에서는 조현재, 이채현, 권오곤이 치열한 8강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앞서 진출한 국승준과 함께 4강 대진을 완성했다.
이날 방송은 엘리트 복서와 경력 1년 차 복서의 대결부터 관중 앞에서 화려하게 컴백한 고수의 무대까지 예측 불가한 승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조현재와 육준서의 대결은 이번 8강전의 최대 이변으로 꼽힌다. 복싱 경력 1년인 육준서가 엘리트 복서 조현재의 가드가 내려간 틈을 타 강력한 오른손 주먹으로 다운을 시킨 것이다. 생애 처음으로 어머니가 지켜보는 앞에서 다운을 당한 조현재는 곧바로 전열을 가다듬고 스피드 스타다운 빠른 스텝으로 반격에 성공해 승리를 쟁취했다.
이어지는 이채현과 이기준의 경기에서는 노련함이 빛을 발했다. 이기준이 자유자재로 스탠스를 바꾸며 공격했지만, 이채현은 빠른 공수 전환과 앞 손 활용으로 상대의 리듬을 무너뜨렸다. 승리 후 이채현은 복싱을 시작하게 해준 아버지와 뒷바라지해 준 어머니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며 감동을 안겼다.
마지막 8강전은 3년 만에 링으로 돌아온 권오곤과 홍성민이 장식했다. 권오곤은 순간 스피드를 활용해 홍성민의 빈틈을 파고들었고, 이에 맞선 홍성민도 6라운드 내내 풀스윙을 날리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판정 결과 2대 1로 승리한 권오곤은 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로써 90명의 도전자 중 국승준, 조현재, 이채현, 권오곤까지 단 4명만이 살아남았다. 최후의 승자를 가리기 위한 이들의 운명적인 4강전은 오는 16일 저녁 8시 30분 tvN '아이 엠 복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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