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본 혼슈 동북부 해안 7.4 지진…쓰나미 경보
2026.04.20 17:26
일본 기상청은 20일 혼슈 동북부 해안에서 규모 7.4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3분께 도후쿠 산리쿠 앞바다 쪽으로 약 100㎞ 지점(북위 39.8, 동경 143.2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약 10㎞ 정도로 분석됐다. 규모 7 이상 지진이 발생하면서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중부와 이와테현 등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이날 지진으로 산리쿠 앞바다에서 400㎞ 이상 떨어진 도쿄에서도 고층 건물의 실내 전등이 흔들릴 만큼 진동이 느껴졌다.
일본 공영 엔에이치케이(NHK) 등은 이날 지진 소식과 함께 “쓰나미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연안 지역이나 해안에 있는 이들은 즉시 고지대나 대피 건물 등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쿄/홍석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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