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강문수 서산시의원 "무소속으로라도 시민 심판 받겠다"
2026.04.20 17:11
| ▲ 강문수 서산시의원이 20일 지지자들과 함께 경선 불복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 ⓒ 방관식 |
강문수 서산시의원이 20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충남도당의 공천 결정에 대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사건번호 2026카합1241)'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공천 과정의 불투명성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당초 '책임당원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약속했으나, 실제로는 당원 명부조차 제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반국민 여론조사'라는 납득할 수 없는 방식으로 후보가 결정됐다는 것이다.
"서산지구당과 충남도당, 중앙당 모두 '모르는 일'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이는 전형적인 깜깜이·배신 정치의 극치"라고 비판한 강 의원은 "법원의 가처분 신청 결과에 따라 향후 행보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법원이 신청을 인용할 경우 새로운 경선에 임하되, 여의치않을 경우는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것이다.
강 의원은 재선 도전을 통해 완수할 핵심 과제로 ▲지곡면 원천천 개발 및 파크골프장 건설 ▲오스카아파트 체육공원 및 경로당 엘리베이터 설치 ▲대산 파크골프장 건설 ▲대죽리 이주계획 최종결론 도출 ▲안산공원 건설 등을 제시하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강문수 의원은 "지난 4년간 주민과 함께 설계해 온 사업들을 내 손으로 직접 마무리 짓는 것이 지역 주민에 대한 도리이자 정치적 사명"이라며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봉사단과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부족함이 있더라도 지역 발전을 향한 진심을 보시고 격려와 지지를 보내달라"라고 호소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파크골프 골프장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