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kg 감량’ 최강희, 요요 왔다…“‘이것’ 끊자 식욕 폭발” 뭘까?
2026.04.20 15:06
배우 최강희(48)가 다시 살이 찐 근황을 보였다.
지난 19일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 배우 최강희가 등장했다.
영상에서 양치승이 최강희에게 "사람들이 '최강희 왜 이렇게 살쪘지?'라고 물어볼 것 같다"라고 하자, 최강희는 "다시 그 설거지하던 얼굴이 나왔다"라고 인정했다.
최강희는 살이 찐 이유에 대해 "운동을 안 하다 보니까 더 신나게 먹게 된다. 운동할 때는 이러면 안 될 것 같은데, (운동을 쉬며 고삐가) 딱 풀리니까 그렇다"며 운동 중단 후 식욕이 폭발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지난해 여름 최강희는 양치승의 도움을 받아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두 달 만에 6kg을 감량해 49.4kg으로 40kg대 진입에 성공한 바 있다. 최강희는 헬스, 러닝 등 운동에 빠져 지내다 운동을 쉬면서 식욕이 올라 살이 쪘다고 말했다.
왜 운동 쉬면 살이 찌나
최강희처럼 운동을 중단하고 살이 쪘다는 이들이 많다. 운동을 열심히 하다 갑자기 쉬면 운동으로 키운 근육과 대사 효과가 서서히 사라지는 '디트레이닝' 현상이 발생한다. 근육량이 1~2주 만에 5~10% 줄며, 기초대사량이 10~15% 하락한다. 예를 들어, 평소 1800kcal를 소비하던 사람이 1600kcal로 떨어지면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200kcal 잉여가 지방으로 쌓인다.
여기에 식욕 호르몬 불균형이 더해진다. 포만감을 주는 렙틴 호르몬은 줄고, 배고픔을 부추기는 그렐린은 20~30% 증가해 "더 먹고 싶다"는 충동이 강해진다. 운동을 쉬면 일상의 움직임(NEAT)도 줄어 하루 300kcal 추가 소비가 사라진다. 최강희처럼 러닝·헬스로 대사율을 높였던 사람이 중단하면 이런 변화가 급격해 식욕 폭발로 이어진다.
게다가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이 겹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늘어 특히 복부 지방이 쌓이기 쉽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 중단 4주 후 지방량이 12% 증가하는 사례가 흔하다.
해결 팁
운동이 힘들거나 지겨워졌더라도 아예 끊지 말고 강도를 50~70%로 낮춰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주 5회 헬스 대신 주 3회 가벼운 웨이트+산책으로 전환하면 디트레이닝을 50% 늦출 수 있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 20~30분은 그렐린을 억제해 식욕을 줄이는 효과가 입증됐다.
식사 관리도 필요하다. 운동 후 30분 내 단백질 20~30g(계란·닭가슴살·프로틴 셰이크)+복합 탄수화물(바나나·고구마) 간식으로 호르몬을 회복하면 근육 손실을 막고 포만감을 2배로 늘릴 수 있다. 식사 순서는 식이섬유(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지켜 혈당 스파이크를 30% 줄여 과식을 방지한다.
물은 2L 이상 마시고, 운동 후 샤워나 스트레칭 등으로 "먹고 싶다"는 충동을 10~15분 지연시키는 방법도 효과가 있다. 식후 10~15분 산책만으로도 식욕 호르몬을 안정화시킬 수 있으며, 오후 8시 이후 야식은 지방 저장률을 2배로 높이므로 삼간다. 7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은 그렐린 증가를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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