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부 해역서 진도 7.4 지진… 쓰나미 경보
2026.04.20 17:51
일본 기상청은 20일 오후 4시 53분쯤 혼슈 동쪽 해역에서 규모 7.4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이 발생한 위치는 혼슈 이와테현 앞바다로, 진원 깊이는 10km다. 이번 지진으로 혼슈 아오모리현 하시카미조에선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 5강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동에 지장을 느끼고 고정돼 있지 않은 가구는 쓰러지는 정도의 흔들림이다.
도쿄 일부 지역과 이와테현 미야코시, 모리오카시,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시치노헤마치 등의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
지진으로 이와테현과 홋카이도 남쪽 연안엔 최고 3m의 쓰나미가 예상돼 경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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