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최대 60만원' 고유가 지원금 알림 서비스... 20일부터 '구삐' 가동
2026.04.20 15:04
인구감소지역 추가 지원 적용… "알림은 안내일 뿐, 직접 신청해야"
20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국민비서 '구삐'를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도민들이 본인의 지원 대상 여부와 예상 지급 금액, 신청 기간 및 방법 등을 평소 사용하는 민간 앱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알림 서비스는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20개 모바일 앱과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기존 이용자는 서비스만 추가하면 되며, 새로운 가입자도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충남은 비수도권 우대 및 인구감소지역 추가 지원 혜택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도민들은 거주지 기준에 따라 최대 60만 원까지 지급되는 지원금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알림 메시지는 신청 일정에 맞춰 단계별로 발송된다. 1차는 이달 25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2차는 다음달 16일부터 일반 도민(소득 하위 70%)을 대상으로 각각 발송된다.
알림에는 지급 대상 여부, 개인별 지원 금액, 신청 기간 및 방법, 사용 기한 등 핵심 정보가 포함된다. 알림을 받았다고 해서 지원금이 자동으로 신청되는 것이 아닌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반드시 안내받은 내용에 따라 카드사 홈페이지·앱, 은행 영업점,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별도의 신청 절차를 마쳐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지원금 안내를 사칭한 스미싱 피해 우려가 있는 만큼 보안에도 각별한 주의도 필요하다. 공식 국민비서 메시지에는 인터넷 링크(URL)나 QR코드가 전혀 포함되지 않는다. 만약 링크 클릭이나 특정 앱 설치를 유도하는 메시지를 받는다면 즉시 삭제하고 118 신고센터로 제보해야 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통해 모든 도민이 제때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충남만의 추가 지원 혜택을 꼼꼼히 확인해 고유가 시대 가계 운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4월 20일부터 한 달간 신규 가입자 중 500명을 추첨해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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