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팀 가동
2026.04.20 13:54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전담팀을 꾸려 운영한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담팀(TF)은 지원금 지급의 전 과정을 총괄한다. 주요 업무는 접수창구 운영과 선불카드 수급 관리, 대상자 적격 여부 판정, 이의신청 처리 등이다.
| 고유가 피해 지원금. [사진=광주시] 2026.04.20 bless4ya@newspim.com |
지원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 50만 원을 지원한다.
건강보험료 납입 기준 등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일반 가구에는 15만원을 지급한다. 대상 여부는 이날부터 국민비서 사전알림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2단계로 진행한다. 1차 접수는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지원한다. 2차 접수는 다음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 하위 70% 가구와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하며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 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9개 카드사(KB국민·NH농협·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BC) 홈페이지 및 앱, 카카오뱅크·페이, 토스, 케이뱅크, 네이버페이를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의 경우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해당 은행 영업점을, 선불카드 수령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급된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소멸된다. 사용처는 광주지역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규모 업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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