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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참꽃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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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꽃 비빔밥과 함께' 달성군 비슬산 참꽃문화제, 10만 인파 몰린 봄의 대축제 성황

2026.04.20 09:10

프라임경제 대구 달성군의 봄을 알리는 대표 축제인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제30회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10만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되며, 참꽃의 절정 개화 상태가 많은 관람객들을 끌어모았다.
올해의 축제는 특히 국립대구과학관 광장으로 개최 장소를 옮기면서 참석자들에게 보다 나은 접근성을 제공했다. 비슬산 자락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유모차를 동반한 가족과 노년층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덕분에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대중화를 이뤄냈다.
축제의 막을 올린 개막식에서는 지역 예술인과 달성군립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와 함께 '참꽃 비빔밥 퍼포먼스'가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기념행사는 노라조, 조성모, 장윤정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축하 공연을 펼치면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기상 악화로 예정된 불꽃쇼는 취소됐지만, 참꽃 군락지를 소재로 한 미디어파사드에서 그 아쉬움을 달랬다.
행사 기간 중에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연과 함께 달성군의 농,특산물 판매 부스, 먹거리 장터 등이 열려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관람객들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정말 좋았다"며 축제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했다. 또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쁘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관람객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맛보며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즐거운 경험을 나눴다.
특히,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방문객들의 행사 접근성을 개선하고,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를 최소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자연과 문화, 지역 경제가 공존하는 달성군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축제 전통을 이어가면서 더욱 내실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축제 관계자들은 "10만명의 참여로 보여준 지역 주민들의 열정과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큰 힘이 됐다"며, "이번 축제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달성군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현재 비슬산의 참꽃 군락지는 현재 만개한 상태로, 다음 주 초까지 절정의 아름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꽃 비빔밥' 퍼포먼스, 상생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다
같은 기간 비슬산 참꽃문화제에서 선보인 '대형 참꽃 비빔밥'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달성군의 군화인 참꽃 모양으로 제작된 대형 비빔솥에 9개 읍,면을 상징하는 9가지 나물이 얹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비빔밥은 지역 특산물인 신선한 미나리와 다양한 제철 나물들로 구성되어, 맛뿐만 아니라 지역의 풍부한 농산물과 전통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관람객들은 "이렇게 아름답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니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전하며, "비빔밥의 신선한 재료 맛이 정말 일품이었다. 고소하고 아삭한 나물이 어우러져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 음식은 단순한 한 끼 식사가 아니라 대구 지역의 풍경과 문화를 담고 있어 정말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또 다른 관람객은 이 퍼포먼스를 통해 축제의 화합과 연결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고, "같이 나누는 것의 즐거움 느끼면서, 지역의 정통 미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감동적이었다"며,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그 기억을 나누고 싶다는 열망을 보였다.
이 퍼포먼스는 농가와 외식 업계 간의 갈등을 넘어 동반 성장을 기원하는 상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 중 관람객들은 대형 비빔솥에서 비빔밥을 직접 만드는 모습을 관람하며,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한데 모여 음식을 나누는 장면은 축제의 공동체 정신을 잘 보여줬다. 관계 당국은 축제 기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문화 개선 및 식품 안전 홍보 캠페인'도 전개했다.
나트륨과 당 줄이기 운동, 식중독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 캠페인은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건강한 외식 환경을 경험하고, 전 군민이 함께 하는 선진 음식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최재훈 군수는 "비빔밥 퍼포먼스는 우리가 하나로 뭉쳐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소중한 기회"라며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한 외식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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