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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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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조합원, 시위 중 화물차와 충돌…1명 심정지·2명 부상

2026.04.20 12:12

CU 진주물류센터서 교섭 촉구
2.5t 차량 출입 막으려다 사고
경남경찰청 전경. 경남경찰청 제공


진주=박영수 기자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교섭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이던 중 화물차와 충돌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10시 32분쯤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화물연대 경남본부 소속 조합원들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배송기사 처우 개선과 단체교섭 참여를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노조가 물류차량의 출입을 막자 경찰은 4개 중대를 동원해 출입구를 개방했고, 차량이 일부 빠져나간 상태에서 2.5t 차량이 이동하던 중 조합원들이 차량 앞으로 뛰어들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일주일 전부터 교섭참여를 요구하며 집회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화물연대는 진주뿐 아니라 BGF리테일 사업장 곳곳에서 배송기사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이달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벌여왔다. 이들은 화성·안성·나주·진주 등 주요 물류센터 출입구를 봉쇄하고 차량 출차를 막았다. 지난 17일부터는 충북 진천 BGF푸드 공장까지 출입을 막아섰다. 이 같은 파업 여파로 17일 이 공장에서 생산된 김밥·도시락·샌드위치 등 간편식은 전량 폐기됐으며, 18∼19일 가동도 중단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따라 상당수 CU 편의점에선 일부 상품의 매대가 비는 현상까지 발생해왔다. 일부 점주들은 물품을 확보하려 직접 차를 몰고 물류센터를 찾았다가 빈손으로 돌아오는 사례가 빈번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현재까지 가맹점주와 본사가 입은 피해 규모를 수십억 원대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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