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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착용해 볼게요” 은목걸이 받아 줄행랑… 10대 금은방 절도 잇따라

2026.04.20 14:21

남원·김제서 10대 절도 잇따라… 금값 상승기 틈탄 범죄 기승
범죄 이력·방범 시설 분석해 등급화… 정밀 순찰 강화 방침


전북 남원의 한 금은방에서 지난달 30일 오후 6시쯤 30돈짜리 은목걸이(시가 20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잘 어울리는지 착용해 보고 싶다”며 업주에게 목걸이를 건네받은 뒤 그대로 매장 밖으로 뛰쳐나가 도망간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달 24일 오전 5시15분쯤에도 김제시 한 금은방에 창문을 깨고 침입한 10대가 귀금속을 훔쳐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가 폐쇄회로(CC) TV 등을 분석해 뒤는 쫓은 경찰에 6시간여 만에 붙잡히는 등 금값 상승기를 틈탄 범죄가 이어지고 있다.
한 금은방에 은 제품이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이처럼 최근 전북 지역에서 금은방을 노린 절도가 잇따르자, 경찰이 범죄 예방을 위한 종합 대응에 나섰다. 전북경찰청은 20일 ‘금은방 범죄 예방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올해 들어 두 차례 실시한 전수조사를 토대로 마련했다. 경찰은 도내 금은방을 대상으로 CCTV 설치 여부와 사설 경비 가입 현황, 출입문 개폐장치 등 방범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거 범죄 발생 이력과 신고 사례, 방범 수준, 근무자 현황, 지구대와의 거리 등을 종합 분석해 업소별 위험도를 등급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 자료는 범죄예방분석시스템(Pre-CAS)을 활용해 시각화함으로써 취약 지역을 한눈에 파악하고 대응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경찰은 등급에 따라 순찰 횟수와 범위를 차등 적용해 보다 정밀한 예방 활동을 펼친다. 지역 경찰과 광역예방순찰대, 기동대, 형사 인력을 연계해 가시적인 순찰을 강화해 범죄 억지력을 높일 방침이다.
전북경찰청 청사 전경.
금은방 업주들과의 협력 체계도 재정비한다. ‘경찰-금은방 네트워크’를 통해 최신 범죄 수법과 절도 사례를 공유하고, 맞춤형 교육과 홍보를 병행해 민·경 협력 치안을 강화한다. 범죄 발생 시에는 전 기능을 동원해 신속한 검거에 나서고, 검거된 피의자에 대해서는 엄중 대응할 방침이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금값 상승기에 편승한 금은방 대상 범죄는 도민 체감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과학적 데이터 분석과 촘촘한 순찰로 범죄 기회를 차단하고, 범죄자는 끝까지 추적해 엄정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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