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C 디스플레이 기술위 의장에 이창희 삼성디스플레이 CTO
2026.04.19 23:23
이창희(사진) 삼성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디스플레이 기술위원회(TC 110)’ 차기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19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10월부터 6년이다.
TC 110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의 국제표준을 담당하는 국제기구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등의 기술 선도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가 간 국제표준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TC 110에서 중국은 현재까지 9년간 의장직을 맡아 오면서 국제표준화 활동과 시장 진출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한국은 그동안 TC 110에서 9개 표준개발 작업반 중 7개 작업반을 맡아 실무를 주도해 왔으나, 위원회를 총괄하는 의장직 수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표원은 지난해 국내 디스플레이 전문위원회 및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함께 이창희 CTO를 후보자로 지명하고 회원국을 대상으로 지지 활동을 벌여왔다. 이 CTO는 지난 20여년 간 OLED 등 디스플레이 기술개발과 표준화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중국 측 후보와 경합 끝에 최종 당선됐다고 국표원은 설명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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