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와이팜 엑스포] ③ 전남·전북
2026.04.20 07:00
편집자 주 = 연합뉴스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귀농귀촌 박람회 '와이팜 엑스포 2026'(Y-FARM EXPO 2026)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올해 박람회는 'AI시대, K-로컬의 내일을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청년농업인 육성과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 일자리 정보,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연합뉴스는 박람회에 참가하는 지자체의 주요 귀농·귀촌 시책과 전시 내용을 ① 경기·강원·제주 ② 부산·울산·경남·경북 ③ 전남·전북 ④ 충남·충북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소개합니다.
전남도 전남도는 귀농어, 귀촌인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상담부터 체험, 주거, 창업, 공동체 정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11개 사업에 총 473억원을 투입한다.
귀농어, 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체류·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전 지역 탐색과 적응 기회를 제공한다.
2박 3일 현장 체험 교육으로 농촌 환경과 영농·어업 현장을 이해하도록 돕고, 2∼3개월간 '전남(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농촌 생활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일정 기간 체류를 희망하는 예비 귀농어, 귀촌인에게는 6∼10개월간 체류형 지원센터를 제공해 정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사업의 명칭을 '전남형 새뜰하우스'로 바꿔 저렴한 가격에 임대주택을 제공한다.
임대료는 월 1만∼10만원으로 거주는 4∼6년간 할 수 있다.
전남도는 농업창업과 주택자금 융자사업, 두 지역 살아보기, 귀어인의 집 조성 등 사업으로도 안정적인 정착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최종민 전남도 인구정책과장은 "귀농어, 귀촌 정책은 단순한 유입이 아닌 지역사회에 정착해 함께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단계별 체류와 주거, 창업, 공동체 정책을 연계해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제공]
여수시 여수시는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낭만의 도시 여수'를 슬로건으로 귀농어, 귀촌인에게 손짓하고 있다.
주거에서 교육, 창업까지 단계별로 도시민의 이주와 정착을 돕는다.
가구당 월 30만원씩 12개월 동안 최대 360만원의 귀농인 정착금을 지원하고 가구당 100만원의 이사비용도 지급한다.
전입 5년 이내 가구의 농가 주택 수리비 1천만원을 지원하고 국비 사업으로 가구당 농업 창업 3억원, 주택 구입·신축·개축 7천500만원 한도에서 저리로 융자한다.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여수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 여수에서 3개월간 거주하며 영농 실습, 일자리 연계, 주민과 교류 활동 등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도 있다.
나웅수 농업인육성팀 주무관은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직접 지역민과 교류하고 농촌 생활을 경험하는 지원 정책도 추진 중"이라며 "수려한 자연경관, 생활 인프라를 갖춘 여수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추천했다.
[여수시 제공]
순천시 순천은 전남을 대표하는 도농 복합 지역이자 생태 도시로 귀농·귀촌의 최적지라고 순천시는 자부한다.
숙박·체험·교육비를 지원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월 15만원에 임대하는 귀농인의 집에서 살아보기로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이사비용, 청년농 농지 임대료,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은 물론 귀농인 이웃 주민 초청행사 등 상생도 지원한다.
우수 청년농 소득생산 기반 확충, 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 후계 농업 경영인 육성, 학사 농어업인 육성 등 젊은 농민을 위한 지원도 다양하다.
농촌체험휴양마을, 치유 마을, 진로 체험 농장, 혁신 농업인센터 등은 귀농살이를 뒷받침한다.
배재은 귀농귀촌팀 주무관은 "순천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을 뿐 아니라 전남 동부 지역을 잇는 교통 중심지"라며 "일상에서 삶의 즐거움을 누리면서 내일의 꿈을 실현해 가는 생태 수도 순천으로 귀농 귀촌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 제공]
광양시 광양은 적극적인 출산·양육 지원으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인구가 증가한 지역이다.
광양시는 청년부터 퇴직자들까지 귀농·귀촌에 쉽게 접근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청년 창업농장 조성, 청년농(귀농인) 소득생산 기반 확충, 드론·소형 중장비 자격증 취득비, 온라인 교육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청년 농업인 스타트업(초기 창업) 지원에 8천만원(보조 90%),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자립 기반 구축지원에 4억원(보조 80%) 등 귀농 청년들의 자립 기반 구축에 투자하고 있다.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귀농·귀촌인 삶터 기반 지원, 신규 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기초 영농 기술 교육 등 퇴직 후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도 펼치고 있다.
정서하 귀농귀촌팀 주무관은 "광양형 스마트팜, 초기 창업을 위한 스마트업 지원, 귀농·귀촌인 삶터 기반 지원 등 청년부터 노년까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광양시 제공]
고흥군 고흥은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농작물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항공 산업을 육성해 비상을 꿈꾸는 곳이기도 하다.
고흥군은 가구당 창업 3억원, 주택 7천500만원 한도에서 자금을 융자하고 1인(팀)당 3천만원 이내 우수 창업 활성화 지원금을 지급한다.
귀향 청년에게 1천만원 범위에서 주택 수리비, 귀농·귀촌인에게는 500만원 이내 농가주택 수리비를 지원한다.
농어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살다가 고흥으로 전입한 지 2년이 안 된 귀농·귀촌인에게는 마을 주민들과 집들이를 할 수 있도록 50만원을 지원한다.
농어업 배움터에서는 정착 가구와 연결해 품목별로 영농 교육을 하고, 귀농어인의 집에서 6개월에서 1년까지 가족 단위로 머물 수 있다.
나준오 귀촌행복팀 주무관은 "귀농어,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며 "체류형 복합 인프라 구축과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 등으로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 제공]
진도군 진도군은 온화한 기후와 청정 해역을 품은 민속문화의 도시다.
풍부한 고품질 농·수·특산물은 물론 정착에 필수적인 토지와 주택 구입 비용이 저렴해 도시민들에게 이상적인 정착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귀농·귀촌인이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책을 시행한다.
정착 지원, 이사비, 농가주택 수리비, 농자재 지원, 우수창업 활성화 등 6개 지원 사업이 핵심이다.
귀농어 창업이나 주택 구매를 위한 저금리 융자도 지원한다.
귀농어, 귀촌인들의 주거 고민을 해결하려고 차별화된 체류형 주거 시설도 마련했다.
단기 2∼3개월 거주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2곳, 6개월간 체류하면서 정착을 준비하는 귀농인의 집 6곳, 빈집을 리모델링한 2년 임대 주택 4곳이 준비됐다.
정착 상황에 맞게 단기, 중기, 장기 체류형 주거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이종근 귀농귀촌팀장은 "진도는 농·어업 모두를 아우르는 최적의 정착지이자 매우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도군 제공]
신안군 신안군은 청정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친환경 농업에 적합한 여건을 갖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군은 농업창업, 주택구입, 주택 수리, 영농기반 마련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영농 기술과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규 귀농인을 위해 '1004섬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실용 교육을 하고 있다.
청년 우수창업 활성화와 '전남형 새뜰하우스'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스마트 원예 단지를 활용해 청년들에게 일터와 삶터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스마트 농업 선도에 힘쓰고 있다.
신안군은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익공유 정책인 '햇빛 연금'과 '바람 연금' 뿐만 아니라 농어촌 기본소득도 지원한다.
이런 정책이 청년과 도시민 유치를 촉진하고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양승희 귀농귀어팀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에 관심을 가진 청년과 도시민들이 초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지속해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제공]
영암군 영암군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며 도시민 유입과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군은 귀농 초기 정착 부담을 덜기 위해 정착금 지원사업과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학습동아리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저금리 융자 지원 사업인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과 귀농인의 집 운영으로 초기 정착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특히 체류형 프로그램 '영암살래!' 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물며 실제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 사업이다.
군서면에 조성된 주택에 입주해 마을 주민과 교류하고, 영암의 문화·관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
'전남형 새뜰하우스 영암살래' 사업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월 1만원 임대료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귀농 희망자의 주거 부담을 크게 낮추고 있다.
또한 귀향인 주택 마더하우스 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리모델링비 최대 3천500만원을 지원해 노후 주택을 개선하고 농촌 정주환경을 함께 개선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이 운영하는 농촌 체험시설인 '영암 서울농장' 체류형 프로그램도 도시민 유입을 확대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선희 귀농귀촌팀장은 "예비 귀농귀촌인이 살고싶은 영암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암군 제공]
곡성군 곡성군은 섬진강과 보성강을 품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와 전라선 KTX 등 교통 접근성이 좋아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꼽힌다.
군은 자체 시책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과 신규 농업인 육성 지원 등을 통해 귀농·귀촌인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을 통해 전입일 기준 5년 이내 귀농·귀촌인에게 내부 리모델링, 화장실 수리, 보일러·도배·장판 교체 등 주택 개보수 비용을 가구당 500만원(보조 100%) 지원한다.
신규 농업인력 육성 지원사업은 전입일 기준 5년 이내, 만 65세 이하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지 구입, 농기계, 하우스 설치 등 농업 기반 시설에 대해 가구당 1천200만원(자부담 50%) 이내로 지원한다.
곡성군은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지역 귀농·귀촌 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과 예비 귀농·귀촌인 교육 등 유치·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곡성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이 3개월간 체류하며 농촌·농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죽곡면 강빛마을에서 오는 5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강해인 농촌지원과 주무관은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추가 발굴하고 우리 군의 지원사업을 적극 알려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귀향인과 도시민을 더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 제공]
담양군 전남 담양군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 관방제림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소쇄원, 식영정 등 다양한 문화재를 보유한 머물고 싶은 지역이다.
군은 자체 시책인 '귀농 닥터 서비스'를 포함한 단계별 지원사업을 통해 귀농인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귀농 닥터 서비스는 지역 귀농 선배와 초보 귀농인을 연결해 멘토·멘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회당 10만원을 멘토에게 최대 5회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초보 농부를 위한 신규 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을 비롯한 농업인 교육을 현장 위주로 추진해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을 시행한다.
담양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재능활동가 양성 교육을 통한 지역 재능기부 활동, 어울림 마을 조성을 통한 마을 융화사업 등 다양한 유치·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역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이 3개월간 거주하며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실제 체험 후 담양으로 전입하는 참여자가 많아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공소윤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팀장은 "담양군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귀향인과 도시민이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군 제공]
화순군 화순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정착 전 단계부터 영농 기반 구축, 생활 안정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화순군은 광주와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도시 접근성과 농촌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강점을 보유했다.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교육과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실시해 선도 농가나 귀농인에게 직접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일정 기간 머물 수 있는 '귀농인의 집'을 제공해 초기 적응을 돕고 있다.
정착 단계에서는 자금 지원이 이뤄진다.
일정 조건을 갖춘 귀농인이 창업할 경우 3억원 한도로, 주택을 구입할 경우 7천500만원 한도로 연 2% 저금리 융자를 지원해주고 있다.
청년 후계 농업인에게도 농지 구입비나 하우스 설치비 등 5억원 한도로 연 1.5% 융자해주고 영농 기간이 3년 이하라면 자재 구입이나 생활비 지원금으로 월 최대 110만 원을 최장 3년간 지원한다.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려는 사람이 주택을 개량할 때는 저금리 융자도 지원한다.
원예 농가 현대화나 축산농가 환풍기, 악취 저감, 소형 저온저장고 등 농업 관련 지원과 함께 농어민 공익수당, 기본형 공익 직불제, 친환경 농업 직불제 등으로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돕고 있다.
최인환 농업정책과장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 가능한 영농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순군 제공]
장성군 장성군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초기 비용을 최대 3천만원(자부담 20%)까지 지원한다.
시설 신축 또는 개보수, 장비 및 기계 구입, 국내외 식품 인증 획득, 온오프라인 홍보 등에 지원금을 쓸 수 있다.
신청 연도 기준으로 만 65세 이하, 이주 기한 5년 이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관련 교육 이수 등 자격 기준이 있다.
노후 주택 수리비는 자부담 없이 700만원을 지급한다.
본인 명의 주택에 한해 지원금을 보일러 교체 등에도 쓸 수 있다.
3년 이하 새내기 귀농인에게는 소모성 농자재 구입비를 200만원까지 제공한다.
영농계획 설계와 작목 선정에 도움 되도록 귀농학교와 현장실습 교육을 각각 운영한다.
귀농학교는 3∼11월 영농기에 10회 안팎 기초적인 재배 기술을 전수한다.
박언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제 귀농은 단순한 이주를 넘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이라며 "귀농인이 낯선 환경에 부드럽게 스며들고 기존 농업인과 상생하도록 맞춤형 밀착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 제공]
무안군 무안군은 도시민 유입 확대와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체류형 귀농인의 집(8세대)을 운영해 농촌 생활과 영농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귀농인 정착
지원사업(농가당 최대 2천만원)을 통해 시설하우스나 농기계 등 영농 기반 구축을 돕는다.
농가주택 수리(최대 1천만원), 전남형 새뜰하우스 지원(개소당 최대 8천만원) 등으로 노후 주택 수리나 빈집 리모델링을 통해 귀농귀촌인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귀농인 농산물 온라인 판매 지원사업(최대 1천만원)으로 온라인 판매 비용을 지원해 판로 개척과 소득 창출도 돕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개소당 최대 3억7천500만원, 연 2.0%, 5년 거치 10년 상환) 지원을 통해 귀농인들의 농업창업과 주택구입 자금 지원을 병행해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귀농귀촌 동네 작가, 농촌 체험 프로그램 '전남(무안)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통해 지역 홍보와 사전 체험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
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확대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제공]
구례군 구례군은 지리산과 섬진강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초보 귀농인의 부담을 줄이는 체류형 교육, 활성화된 주민 공동체가 강점으로 꼽힌다.
전남 22개 시군 중 8곳에만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에서 10개월간 거주 공간과 현장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주택과 임차와 농기계 구입 등도 안내해 반응이 좋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교육 수료자 280명(246세대) 중 222명(146세대)이 교육을 수료한 뒤 지역에 정착했다.
월 20만원의 임대료로 최대 3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리모델링 된 빈집도 37곳 운영하고, 주택 구입 또는 5년 이상 임대 시 수리 비용도 지원한다.
5년 이상 영농 경력 및 기술을 갖춘 선도 농가가 멘토로서 교육하며 월 105만원(신규 농업인 70만원·선도 농가 35만2천원) 한도에서 교육훈련비를 지원한다.
특히 귀농·귀촌인들의 공동체가 활성화했고, 학부모와 교사가 생태 교육·방과 후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곳이 많아 농촌 유학 가정도 늘고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농촌 유학 가정 체류 지원금을 월 40만원으로 늘리고 중학교 진학 장려금 100만원도 신설했다.
김종호 농업기술센터 주무관은 "올해부터는 가구당 50만원 한도의 이웃 주민 초청 행사 지원금을 신설해 귀농·귀촌인이 마을 주민들과 부담 없이 식사하고 교류하도록 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원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례군 제공]
보성군 보성군은 귀농 전 최대 3개월간 체류하며 숙박과 월 30만원의 연수비를 지원받는 '전남에서 살아보기'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미리 농어촌을 체험할 수 있게 지원한다.
녹차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보성군은 전국 생산량 1위인 키위와 딸기, 토마토, 감자, 쪽파 등 수익성이 높은 작목이 잘 자란다.
귀농인이 정착 지역에 맞는 농작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실습과 멘토 토지 상담을 해 초기 정착을 돕고 있다.
신규농업인의 시행 착오를 줄이도록 체계적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과 현장실습 교육, 재배 이론교육을 제공한다.
농업 창업과 주택 구입을 위한 융자도 가구당 각각 최대 3억원, 7천500만원까지 연 2%의 낮은 금리로 지원한다.
귀농 귀촌 가구에 최대 600만원의 정착장려금을 지급하며 노후 주택 수리비와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도 지원하고 있다.
400명 이상이 활동하는 귀농귀촌협의회와 멘토링이 활성화돼 있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조세영 주무관은 "귀농귀촌인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협의회가 활발하게 운영돼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며 "수요자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매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성군 제공]
강진군 강진군은 2007년 전국 최초로 귀농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귀농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
예비 귀농인을 위해 탐색·준비·실행·정착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주작목 배움교실'과 '멘토·멘티 실습 교육' 등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실제 영농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역량을 키우고, 교육 이후에도 현장 적응을 위한 후속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 강진군 체류형 귀농사관학교에서는 예비 귀농인이 9개월간 거주하며 교육받을 수 있고,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으로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귀농 정착 보조금 1천500만원, 창업 지원금 2천400만원, 주택 지원 자금 3천만원 등 경제적 지원도 한다.
'강진품애 만원 주택'은 보증금 100만원, 월 1만원의 저렴한 임대 조건을 제공하며 주거 부담까지 낮췄다.
김회정 귀농지원팀장은 "막연하게 귀농을 꿈꾸는 도시민에게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귀농인에게는 확신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도는 올해 상반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소득 창출을 위해 207억원 규모의 창업 및 주택 구입 자금을 투입한다.
여기에 단계별 21개 사업과 농촌 빈집 정비 3개 사업에 74억원을 추가 편성, 전북형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수도권과 거리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광역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귀농귀촌 설명회를 대전, 광주 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아울러 참여 교육생을 우선 선발해 현장 교육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공격적인 인구 유치 전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귀농·귀촌인이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거 지원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
가족 실습농장, 귀농인의 집, 게스트하우스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임시 거주시설을 운영 중이며 올해는 농촌 빈집을 활용해 귀농인의 집 13곳을 추가 조성한다.
지역 정착을 이끄는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을 통한 현장 밀착형 지원도 확충한다.
멘토·멘티 프로그램, 실용 교육, 마을 환영회, 취·창업 연계 등 15개 지역융화 프로그램에 25억원을 들여 안정적인 정착 환경도 조성할 방침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시 근대 역사와 해양 중심 도시인 군산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새들 어린이 숲 놀이공원 조성'과 '다자녀가구 차량 대여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답례품인 지역 상품권, 쌀, 꽃게장, 박대, 멸치, 삼겹살·목살 세트, 곱창김, 단팥빵 등 28가지 품목을 소개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군산시 고향사랑 기부자 우대 정책도 알릴 예정이다.
시는 올해 귀농귀촌 희망자와 초기 정착 농가를 위해 ▲ 농업창업 자금 지원 ▲ 귀농인 주거 기반 조성 ▲ 교육실습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수빈 시 고향사랑기부계 주무관은 "기부금이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감도 높은 기금사업을 발굴하겠다"며 "답례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부 참여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시 호남의 교통 중심지이자 도농 복합도시인 익산시는 박람회에서 단순한 이주를 넘어 성공적인 비즈니스 정착을 목표로 하는 예비 귀농인에게 압도적인 지역 인프라를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두 가지 핵심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운다.
익산의 최대 강점인 KTX 익산역을 활용한 '수도권과 1시간대 생활권'으로 도심의 문화·의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도시형 귀농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익산은 또 대한민국 식품 산업의 심장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고부가가치 가공 산업으로 확장이 가능한 지역이다.
청년 창업농에게는 스마트팜 도입 지원 및 특화한 육성 자금 활용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 은퇴 및 정년 예정자에게는 전원생활의 여유와 도시적 편리함이 공존하는 주거 정보 및 소규모 경작 등 현실적인 안착 지원을 약속한다.
곽율만 시 농업기술센터 주무관은 "최근 귀농 트렌드는 동경이 아닌 철저한 수익 분석과 생활 편의성을 중시한다"며 "박람회를 통해 교통, 산업, 생활 여건이 완비된 도농 복합지역인 익산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에 가장 탁월한 선택임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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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김제는 새만금 중심지로서 2개의 고속도로와 KTX가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고 신선한 공기, 맑은 물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시는 귀농귀촌인에게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영농 정착 보조금, 기본 및 심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농지 매입, 스마트하우스 신축, 가공시설 및 장비구입비 등 창업자금으로 3억원, 주택구입비 7천500만원을 융자한다.
소형 농기계는 최대 250만원, 시설 하우스 및 저온 저장고는 최대 500만원, 주택 수리비는 1천만원을 보조한다.
시는 청년 농업인에게 매월 90만∼110만원 정착지원금 및 5억원의 융자금을 준다.
또 청년 후계농에게 이자 지원과 임차 계약을 체결한 농지·농산물 재배시설·축사의 임차료 연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김재원 시 귀농귀촌팀장은 "귀농·귀촌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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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남원은 천혜의 비경과 생태계를 품은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의 중심지이자, 전통과 품격이 살아 숨 쉬는 문화관광 도시다.
예로부터 천부지지(天府之地·하늘이 정해준 고을), 산자수명(山紫水明·산 좋고 물 맑은 고장)으로 불린 남원은 섬진강 유역의 옥토 분지에서 지리산 고랭지를 아우르는 작물 재배의 최적지다.
광주-대구 고속도로, 순천-완주 고속도로, KTX 전라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충지라는 점도 남원만의 장점이다.
시는 귀향·귀농·귀촌인을 위해 다양하고 파격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해 놓고 있다.
최고 3억원의 농업 창업자금 융자, 7천500만원 한도의 주택 구입과 신축자금 융자, 800만원 한도의 주택 수리비, 120만원의 이사비와 함께 영농 장기 교육과 연계한 임시 거주시설 제공 등이 대표적인 정책이다.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적응과 정착을 위해 종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김현성 시 귀농귀촌 주무관은 "귀농·귀촌하는 도시민이 큰 경제적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종합적인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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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완주는 도시와 농촌, 첨단과 전통이 어우러진 도농복합 도시로, 대도시 근교에 위치한 뛰어난 정주 여건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호남고속도로와 익산포항고속도로가 교차하고, KTX 익산역과 전주권 접근성이 뛰어나 교통·물류 여건이 우수하다.
완주테크노밸리와 수소국가산업단지, 농공단지 등이 조성돼 산업과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이다.
삼봉지구, 운곡지구 등 신규 주택단지 조성과 로컬푸드, 문화·체육 인프라 확대를 통해 도시민이 귀농귀촌 후에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기반을 갖췄다.
군은 로컬푸드 1번지이자 귀농귀촌 전국 선도지역으로, 도시민들이 농촌 삶을 체험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단계별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귀농귀촌 교육(2박3일), 완주 살아보기(3개월),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1년), 귀농인의 집(1년), 귀농 행복주택(2년) 등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주택·농지 정보 제공, 멘토링, 영농교육, 마을환영회 등으로 정착 이후의 생활까지 세심하게 돕는다.
유금국 군 귀농귀촌팀 주무관은 "도시와 농촌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완주는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에게 매우 매력적인 곳"이라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상담, 교육, 정착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군 임실은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 홍보에 나선다.
군은 박람회에서 예비 농업인과 도시민에게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임실만의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홍보 부스는 예비 귀농·귀촌인의 주요 고민인 주거와 초기 자금 문제를 해결하도록 상세하게 안내한다.
구체적으로는 ▲ 임실·청웅·오수의 임시거주시설(32세대) 활용 방안 ▲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 주택 신축 및 수리비 지원 ▲ 귀농인 정착금 지원 ▲ 소득사업 및 생산 기반 시설 보조 등 정착 전반에 걸친 정책을 설명한다.
또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멘토들이 상담사로 나서 정착 사례와 농촌 생활 노하우 등 조언을 건넨다.
현장에서는 2박 3일간 임실에 머물며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귀농 체험학교 안내와 신청 접수도 함께 진행한다.
신해석 군 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수도권 도시민들이 임실의 우수한 정주 여건을 확인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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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전북 최남단 순창군은 서북쪽으로 호남정맥, 동남쪽으로 섬진강을 끼고 있다. 여기에 강천산, 회문산, 용궐산, 양지천과 경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전주와 광주 등 인근 대도시와 접근성이 뛰어나고 생활 여건이 안정적으로 조성돼 있어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군은 '돈 버는 농업' 실현을 목표로 대형 농기계 지원과 농업인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하는 한편 용궐산 하늘길 등 우수한 자연 자원을 활용한 관광 기반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또 옥천인재숙 운영과 농촌 유학 확대 등을 통해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며 정주 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귀농·귀촌인에게 이사 정착비 및 주택 수리비 지원, 소득 기반 사업, 귀농인의 집 운영, 순창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등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특히 최근에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정착 지원 정책이 연계돼 귀농귀촌 인구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서은희 군 인구정책과장은 "우수한 자연환경과 체계적인 정착 지원 정책을 기반으로 순창이 귀농귀촌의 매력적인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새 삶을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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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주는 덕유산과 구천동을 중심으로 한 수려한 자연환경과 청정 이미지를 갖춘 자연특별시로, 사계절 관광자원과 힐링 여건을 동시에 갖춘 귀농귀촌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무주는 단순한 농촌을 넘어 미래형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다.
현대로템 투자 유치를 통해 산업 기반을 확장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면서 '살고 싶은 자연특별시'로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무주형 기본소득 정책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해 지속가능한 농촌 모델을 만들고 있다.
이런 정책은 귀농귀촌인에게 안정적인 생활 기반과 심리적 안전망을 제공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무주군은 기대했다.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정책, 체류부터 정착까지 이어지는 지원망도 구축한다.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상담부터 교육, 실습 지원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정책으로 도시민 유입도 증가하고 있다.
김진만 군 귀농귀촌팀장은 "무주는 자연 속 삶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공존하는 자연특별시"라며 "산업과 복지가 함께 성장하는 무주형 모델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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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장수는 금강의 발원지로, 해발 400∼600m 고원 지대에 위치해 여름에도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청정 지역이다.
일교차가 큰 기후 덕분에 사과, 한우, 오미자, 토마토 등 레드푸드(Red Food)의 본고장으로 불리며, 고부가가치 농업이 발달했다.
군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일정 기간 거주하며 농촌을 체험하는 귀농귀촌 임시 거주시설을 통해 예비 귀농인의 시행착오를 줄여준다.
농업 창업 자금 최대 3억원, 주택 구입 및 신축 자금 7천500만원을 저리 융자하고 주택 수리비 최대 500만원, 신축 설계비 최대 200만원을 보조한다.
청년 농업인의 초기 소득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영농 정착 지원금을 주고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과 스마트팜도 운영한다.
박경애 군 농산업정책과장은 "청정 자연과 경쟁력 있는 농업 기반을 갖춘 장수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강화해 귀농귀촌 1번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수 형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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