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준비 만전…지급 대상 약 51만 명
2026.04.20 11:39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이 20일 평화2동 주민센터를 방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는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TF'를 구성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일부터 △사업 총괄 △현장 지원 △홍보·전산 지원의 3개 반의 전담 대응반(TF)을 운영 중이다. 35개 동 주민센터에 기간제 인력을 배치하고 전산장비 구축 등 오프라인 선불카드 지급 준비를 완료했다.
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 전주시민을 약 51만 명으로 예상한다. 1차 지급 대상은 차상위와 한부모, 기초수급자 등이 총 4만9800명, 2차 지급 대상인 소득 하위 70%는 약 46만 명이다.
총 지급액은 987억 원이다. 1인당 지급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장은 50만 원, 소득 하위 70%는 15만원이다.
1차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1차 지급 시기 미신청자의 경우 2차 지급 시기 신청이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지급 수단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전주사랑상품권과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선불카드 중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 전주사랑상품권의 경우 가맹점에서,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는 제한업종을 제외한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차 및 2차 피해지원금 신청 첫 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며, 피해지원금에 대한 이의신청 역시 2차 신청 기간인 5월 18일부터 원활한 처리를 위해 첫 주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콜센터와 전주시 전용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 없이 신속하게 신청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꼼꼼한 행정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평화2동 주민센터를 방문, 현장 상황을 직접 살피는 등 신속한 지급에 완벽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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