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휠체어 탄 父와 손 맞잡아…"따뜻한 문호리 집" [RE:스타]
2026.04.19 07:31
[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이영애가 화창한 봄날, 부모님이 계신 양평 본가를 찾아 오붓한 시간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엄마, 아빠가 계셔서 더 따뜻한 문호리집. 더 맛있는 고추장 된장찌개 집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도 양평 문호리에 위치한 이영애의 본가 풍경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드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마당이었다. 이영애는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아버지의 손을 따뜻하게 맞잡은 채 활짝 핀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부모님을 향한 그의 지극한 효심과 전원주택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 이영애는 부모님의 손때가 묻은 장독대에서 갓 꺼낸 고추장과 된장을 활용해 차려낸 정갈한 집밥 상차림을 선보였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고추장 된장찌개를 중심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한상차림은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함과 동시에 고향 집의 정겨운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화려한 연기자의 삶 뒤에 가려진 소박하고 단란한 딸로서의 모습은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영애의 게시물에는 "외모만큼이나 마음씨도 아름다운 것 같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봄날이 너무 따뜻해 보여 부럽다", "한적한 전원주택에서 효도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직접 요리까지 잘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장금이'다운 솜씨는 변하지 않는 것 같다" 등 그를 향한 찬사의 댓글이 끊이지 않았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단란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남편 정호영 씨는 과거 방위산업체인 한국 레이컴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재산 규모가 약 2조 원대에 달하는 자산가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영애
▶ '믿고 보는 캐스팅→칸 초청'까지…역대급 스케일로 방송 전부터 입소문 뜨거운 韓 사극 ('신의 구슬')▶ 늦바람이 무섭다…17.1% '폭군의 셰프' 꺾고 역주행→백상 접수한 韓 드라마 ('은중과 상연')
▶ 레전드 총집합…'케데헌' 제작진이 칼 제대로 갈았다는 화제의 '애니메이션'
▶ 종영까지 단 2회 남았다…'납치→화제' 충격 전개로 긴장감 극에 치닫고 있는 韓 드라마 ('건물주')
▶ 이런 공포는 처음…역대급으로 무섭다고 난리 난 '호러 영화'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