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장애인의 날 맞아 '디지털 접근성' 개선 행보
2026.04.20 09:45
카카오는 지난 17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디지털 접근성 개선을 위한 협력체인 '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열었다. (카카오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카카오(035720)가 장애인 이용자와의 소통 창구를 넓히고 디지털 접근성 개선 노력을 이어간다.
카카오는 지난 17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디지털 접근성 개선을 위한 협력체인 '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열었다.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카카오 권대열 그룹ESG담당, 김혜일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가 참석했다.
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는 향후 1년간 서비스를 이용하며 접근성 이슈를 실시간으로 제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등 전문 기관들이 협력하여 다양한 유형의 장애 당사자 50명을 모집했다. 특히 3기 서포터즈에는 시청각 장애(Deafblindness) 사용자가 새로 참여했다.
지난해 활동한 2기 서포터즈는 약 160건을 제보하며 접근성 개선에 핵심 역할을 했다. 이 중 90여 건이 서비스 부서에 전달돼 실제 서비스에 반영됐다.
3기 서포터즈는 개별 활동 방식에서 벗어나 장애 유형별로 소규모 그룹을 구성해 유대감 강화 및 정보 교류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 카카오뿐 아니라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그룹 차원의 접근성 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K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장애인의 날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