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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파크골프 메카로 도약…72홀 초대형 구장 등 인프라 대폭 확충
2026.04.20 08:57
안동시는 파크골프 수요 급증에 발맞춰 대규모 인프라 확충과 운영체계의 전면 개편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임하면 금소리 36홀을 비롯해 풍산 계평지구 45홀, 하리지구 18홀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이용객이 몰린 옥동구장은 기존 18홀에서 36홀로 확대한다.
장기적으로는 임하면 일원에 2030년까지 72홀 규모 대형 구장을 조성해 전국 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한다. 정하동 낙동공원에는 공원 조성과 연계해 21홀 규모 시설을 만든다.
운영 방식도 바뀐다. QR코드 기반 전자출입 시스템을 도입해 강남구장에서 운영을 시작했고, 옥동·계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 데이터는 모바일 예약·결제 시스템과 연계한다.
시설 관리도 강화한다. 연 2개월 집중 보수와 월 2회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잔디 교체와 배수시설 정비를 병행한다.
올해부터는 운영을 시 직영 체제로 전환해 이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안동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시설 확충과 운영 개선으로 파크골프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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