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대 4월 중순 중 가장 더웠다
2026.04.20 00:46
20일 전국에 봄비가 내리고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때 이르게 찾아왔던 초여름 더위가 비로소 해소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경기 여주의 수은주가 32.3도까지 올라가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30도가 넘는 더위가 발생했다. 서울(종로구 기준)은 최고 29.4도를 기록해 4월 일 최고기온으로 2005년(29.8도), 2016년(29.6도)에 이어 역대 셋째로 높았다. 4월 중순(11~20일)으로 한정하면 가장 더웠다.
더위는 20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꺾일 것으로 보인다. 20일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남쪽으로 저기압이 각각 통과하면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20일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영남 5㎜ 미만, 호남 5~10㎜, 제주 10~60㎜ 등으로 예보됐다. 제주 산지에는 80㎜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
20일 오후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부터 수은주가 30도 가까이 올라가며 우리나라를 달궜던 높은 기온도 20일에 제자리를 찾겠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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