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더위 기승…동두천·영월 낮 최고 30도
2026.04.19 15:43
동두천 30.8도·영월 30.5도·서울 29.4도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지난주부터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요일인 19일 경기 동두천과 강원 영월, 춘천 등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낮 최고기온 30도를 돌파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두천의 낮 최고기온은 30.8도, 영월은 30.5도, 춘천은 30.2도 등으로 관측됐다. 이들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대로 진입한 건 이날이 올해 처음이다.
이는 평년과 비교했을 때 10도가량 높은 규모다. 4월 19일 동두천의 낮 최고기온 평년값은 20.2도, 영월은 18.9도, 춘천은 20.2도다.
그 밖의 지역들도 이날 낮 기온이 치솟으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강원 인제는 낮 최고기온이 29.7도, 강원 정선 29.6도, 서울, 홍천, 이천 29.4도, 양평 29.3도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 역시 올해 가장 뜨거운 낮 기온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낮 최고기온이 20도대에 접어든 서울은 연일 20도 후반대의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더위는 월요일 비 소식과 함께 잠시 주춤하겠다. 20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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