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PRO마스터즈 1번 시드'…젠시티, T1 4대2로 제압하며 챔피언 등극 (FTB 스프링) [종합]
2026.04.19 21:4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FTB 스프링' 젠시티가 T1을 누르고 챔피언에 올랐다.
19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팀단위 대회 '2026 FTB(2026 FSL TEAM BATTLE) 스프링'의 3주 차 일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2026 FTB'는 국제 대회 ‘FC PRO 마스터즈' 진출권을 두고 펼쳐지는 팀 단위 대회로, 최종 1·2위를 기록한 두 팀이 국제 대회에 출전한다.
3주 차 일요일에는 패자조 결승전과 최종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날 두 번째 경기는 젠시티(GCT)와 T1의 최종 결승전. 이 경기 승자가 이번 대회의 챔피언으로 등극하고 ‘FC PRO 마스터즈' 1번 시드를 차지한다.
결승전답게 7전 4선승제로 준비된 경기. 1세트에는 T1 'Ofel' 강준호 선수와 GCT 'Crong' 황세종 선수가 선봉으로 나섰다.
전반전 초반 사이좋게 골을 주고받은 두 선수. 30분 이후에는 추가 골이 터지지 않아 0대0으로 전반전이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Ofel이 추가 시간에 두 번쨰 골을 터뜨려 경기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전반전을 2대1로 마무리하고 후반전에 돌입한 Ofel. 하지만 Crong이 후반전 돌입 이후 곧바로 동점 골을 넣어 2대2 동률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좋은 골 감각을 보여주며 67분에 스코어를 뒤집은 Crong. 하지만 Ofel 역시 득점포가 식지 않아 순식간에 경기를 3대3 동점으로 만들었다.
난타전 양상이 돼 승패를 예단하기 어려운 경기. 결국 전후반 90분에 승자가 결정되지 않아 1세트부터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 먼저 웃은 선수는 Crong. 그는 상대의 박스 안으로 파고들어 점수 리드를 만들었다. 하지만 Ofel은 또 다시 실점 이후 곧바로 동점 골을 터뜨려 상대가 승리를 쉽게 손에 넣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연장전 포함 4대4를 기록해 승부차기로 이어진 경기. 이 승부에서 상대의 슛을 두번 막아낸 Ofel이 승부차기 스코어 4대3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T1이 선취점을 가져간 가운데 펼쳐진 2세트. 이번 세트에는 T1 'Navy' 김유민 선수와 GCT 'jiffyjay' 지프리 바이카뎀 선수가 나섰다.
전반전 돌입 이후 곧바로 상대의 골문을 두드린 Navy. 선취점을 따낸 그는 이후 골문을 잘 지켜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했다.
반대로 80분까지 상대 골문을 두드리지 못한 jiffyjay. Navy는 상대의 득점포를 경기 끝날 때까지 틀어막았고, 전후반 1대0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T1이 2대0으로 앞선 상태에서 펼쳐진 3세트. 이번 세트에는 T1 'Hoseok' 최호석 선수와 GCT 'Solid' 임태산 선수가 나섰다.
공방을 주고받는 가운데 전반전 중반 선제골을 터뜨린 Hoseok. 이후 그는 페널티킥까지 따내 분위기가 더 좋아졌으나, Solid가 상대 공의 궤적을 완벽하게 읽어 추가 실점을 막았다.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한 Hoseok. 반대로 Solid는 60분까지 첫 골을 터뜨리지 못해 점수상 열세를 계속 극복하지 못했다.
다행히 이후 득점포를 가동해 1대1 동점을 만든 Solid. 결국 두 선수는 전후반 90분을 1대1로 마쳐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 돌입하자 박스 안에서 멋진 헤딩골을 터뜨린 Solid. Hoseok은 이후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Solid는 이러한 상대의 공세를 모두 막아냈고, 전후반과 연장 포함 2대1로 경기를 가져갔다.
젠시티가 한 세트 따라간 상태에서 펼쳐진 4세트. 이번 세트에는 GCT 'wonder08' 고원재 선수와 T1 'Byul' 박기홍 선수가 나섰다.
공방을 펼친 가운데 30분까지 득점이 나오지 않은 두 선수. 이러한 흐름은 45분까지 이어져 전반전을 0대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80분까지도 선제골이 터지지 않은 경기. 결국 두 선수는 90분까지 0의 균형을 이뤘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 돌입 이후 드디어 득점포를 가동한 wonder08. 이후 추가 골까지 터뜨려 승기를 굳혔고, 전후반과 연장 포함 2대0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2. 5세트에는 'Crong' 황세종 선수와 T1 'Navy' 김유민 선수가 나섰다.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넣어 기세를 올린 Crong. 이후 그는 선취점을 45분까지 잘 지켜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했다.
반면 70분까지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Navy. 점수는 1골 차이였지만, 이 차이를 좁힐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했다.
85분에도 상대 득점을 철저히 봉쇄한 Crong. 그는 후반전 막바지 추가 골까지 따내며 전후반 2대0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젠시티가 3대2로 세트스코어를 역전한 상태에서 펼쳐진 6세트. 이번 세트에는 GCT 'wonder08' 고원재 선수와 T1 'Hoseok' 최호석 선수가 나섰다.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터뜨린 wonder08. 이후 그는 상대의 득점 시도를 철저히 막았고, 전반전 막바지에 추가 골까지 넣어 스코어를 2대0으로 벌렸다.
2대0으로 앞선 상태에서 후반전을 맞이한 wonder08. 반대로 Hoseok은 전반전을 아쉽게 마무리했으나, 후반전 돌입 이후 곧바로 만회 골을 터뜨려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 추가 골까지 성공해 스코어를 2대2로 만든 Hoseok. 하지만 wonder08은 실점 이후 곧바로 추가 골을 터뜨려 점수 리드를 다시 가져갔다.
80분 기준 스코어는 3대2. 스코어를 만회할 시간이 적었던 Hoseok이었으나, 그는 마지막까지 침착함을 유지해 상대 골문을 공략했고, 결국 3대3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추가 시간으로 돌입해 연장전으로 이어지는 듯했던 경기. 하지만 wonder08이 경기 막바지 멋지게 골 사냥에 성공해 전후반 4대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젠시티는 세트스코어 4대2로 이번 대회 챔피언이 됐고, 'FC PRO 마스터즈' 1번 시드를 손에 넣었다. 아쉽게 패한 T1은 2번 시드로 'FC PRO 마스터즈' 무대에 나선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넥슨, FC온라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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