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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선 앞 특별감찰관은 정치쇼…야당 추천 인사 수용해야"

2026.04.19 17:44

"민주, 1년 가까이 추천 거부"
▲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19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 대장동 사건, 지방선거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19일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개시 요청을 두고 "지방선거를 앞둔 '양동작전 쇼'의 재탕"이라며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여야 협의를 통한 추천 절차 착수를 제안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이 특별감찰관 추천을 다시 국회에 촉구했지만, 새로운 내용도 장면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미 수차례 추천 절차 개시를 제안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이 움직이지 않았다"며 "청와대는 책임을 국회로 넘기고 민주당은 추천을 미루는 상황이 1년 가까이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송 원내대표는 "임기가 1년이나 지난 상황에서 뒤늦은 요청이지만 청와대의 입장은 존중한다"면서도 "이번에는 말뿐이 아니라 실제 절차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당이 추천하는 편향 인사가 아닌 야당 추천 인사를 수용해야 진정한 공정성이 확보된다"고 덧붙였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구두 논평에서 "임기 10개월 동안 권력 감시 장치를 사실상 방치해 온 뒤 이제 와 '제도적 감시'를 강조하는 것은 국면 전환용 메시지로 비칠 수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로 인해 국민 사이에서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의심이 나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의지가 있다면 민주당을 설득해 즉시 국회 추천 절차에 착수해야 한다"며 "조건을 달거나 시간을 끌어 제도를 무력화한다면 이번 요청은 결국 면피용 정치쇼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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