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李 대통령, 대장동 몸통이자 심장‥재판 재개로 진실 밝혀야"
2026.04.19 14:32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대장동 사건이 검찰의 조작 기소라는 여권 주장에 "진실을 밝히는 유일한 길은 대장동 재판 재개"라고 강조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성공한 수사라고 했는데 어째서 반년 만에 조작 수사로 둔갑할 수 있느냐"며 "대장동 일당 1심 판결문에서 이름이 400번 이상 나오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대장동 몸통이자 심장"이라고 직격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장동 사건은 민주당 인사가 폭로했던 사안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이 사건을 처음 수사하기 시작했다"며 "세월이 흘러 윤석열 정부에서 수사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윤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의한 표적성 조작 수사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조작 기소 운운하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무도한 세력이 바로 집권당인 민주당 세력"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공소 취소를 압박해서 오히려 스스로 유죄임을 자백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대장동 재판을 재개해서 조작 증거를 밝혀보길 강력히 권유한다"고 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또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언급하며 "집권 세력 내 권력추가 '친명'에서 '친청' 또는 '친어준'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민주당은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부터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까지 친청 강경파가 파죽지세 승리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식사비 대납 의혹'이 제기된 민주당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에 대해선 "식사비를 대납한 것으로 알려진 도의원의 후보 자격을 박탈했다는데 정청래 대표가 공정하게 '친청' 후보의 자격을 박탈할지, 도의원 후보로 꼬리 자르기 할 지 국민이 지켜본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에 대해선 "전 후보는 '합동수사본부 수사 결과에 제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내용이 전혀 없다'고 했는데 명백한 거짓말"이라며 "국민의힘은 이미 전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지만, 이 발언에 대한 추가 고발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권 내에서 부산 북갑 보궐선거 차출설이 나오고 있는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을 향해선 "AI 업무는 국가의 중차대한 업무이고, AI 전략이 한 사람의 이해관계에 의해 흔들려선 안 된다"며 "더이상 간 보듯 혼란을 가중하며 부산 유권자를 우롱하지 말고, 당장 거취를 표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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