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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향기로 50만 돌파…설악동 재건사업 시너지 '기대'

2026.04.19 15:58

▲ 설악향기로 전경
극심한 공동화와 시설 노후화로 오랜 기간 침체를 겪어온 속초시 설악동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설악향기로'가 개통 약 20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하며 설악동 부활의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하는 가운데 설악동 재건사업도 순항중으로 시너지가 기대된다.

설악향기로는 스카이워크와 출렁다리, 야간 경관조명 등 다채로운 요소를 바탕으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며 지역 관광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야간 경관조명은 방문객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핵심 콘텐츠로 설악동을 스쳐 지나가는 '단순 경유지'에서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호재에 발맞춰 설악동 B지구 일대 관광환경 개선을 비롯한 재건사업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유휴부지를 활용해 방문객 쉼터를 조성하고 경관조명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설악향기로와 이어지는 관광 동선을 한층 쾌적하고 매력적으로 다듬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설악동 관광 활성화의 핵심 인프라가 될 '설악산 문화시설(옛 홍삼체험관)' 리모델링 사업도 순항 중이다. 방치됐던 노후 시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이 사업은 올해 6월까지 외부 공사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내부 공간 조성을 거쳐 하반기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련의 사업들이 궤도에 오르면서 설악동 일대는 단순한 자연경관 위주의 관광을 넘어 문화와 휴식, 체험이 공존하는 복합 관광지로 완전히 탈바꿈할 전망이다.

배상요 권한대행은 "설악향기로의 50만 방문객 돌파는 오랜 기간 공동화를 겪던 설악동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실히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관광환경 개선과 문화 인프라 확충 등 재건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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