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서 프랑스군 피격…1명 사망, 3명 부상
2026.04.19 00:01
보도에 따르면 유엔평화유지군은 레바논 남부 간두리예 지역에서 '의도적 공격'으로 폭발물 제거 작업 중이던 유엔군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면서 "초기 평가 결과 (헤즈볼라로 추정되는) '비정부 조직'의 총격"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모든 것이 헤즈볼라가 이번 공격의 책임이라는 걸 시사한다"며 "레바논 당국은 즉시 이들 책임자를 체포하고 유엔평화유지군과 더불어 책무를 다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나와프 살람 레바논 총리도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프랑스 병력에 대한 공격을 규탄한다"며 조사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는 성명을 내고 "유엔군 병력에 대한 공격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면서 "레바논군의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예단하거나 비난하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미국의 압박으로 17일 0시부터 열흘동안 휴전을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기간 레바논 공격을 중단한다면서도 헤즈볼라가 위협한다면 공격을 재개하겠다고 주장합니다.
헤즈볼라 역시 이를 받아들인다고는 했지만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남부 주둔과 산발적 공격을 문제 삼으면서 불안한 휴전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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