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유재석 꿈’, 또 1등 복권 됐다…”물에 떠내려가는 날 구해줘”
2026.04.19 13:24
19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스피또1000 104회차 1등 5억 원에 당첨된 A 씨는 14일 인터뷰에서 “어느 날, 더러운 물에 떠내려가고 있는 저를 유재석 님이 구해주는 아주 생생한 꿈을 꿨다”며 “기분 좋은 예감이 들어 곧바로 스피또와 로또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했다는 그는 “집으로 돌아와 설레는 마음으로 스피또를 긁는데, 놀랍게도 1등 당첨 문구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A 씨는 당첨 사실을 알게 된 순간을 회상하며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기뻤다. 믿기지 않는 마음에 바로 며느리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했다. 이어 “직접 만난 며느리도 처음엔 반신반의했지만, QR코드로 당첨을 직접 확인하고 나서야 진심으로 축하해 줬다”며 “최근 집안 사정이 많이 어려워 힘들었는데, 이번 당첨 덕분에 한시름 놓을 수 있을 것 같아 하늘이 도운 기분”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선 “대출금을 상환하고, 가족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좀 더 편안한 보금자리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했다.
유재석이 등장하는 꿈을 꾼 뒤 복권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강원도 원주시 한 복권판매점에서 구매한 스피또1000 100회차에서 1등 5억 원에 당첨된 B 씨가 “최근 들어 재물과 관련된 꿈을 계속 꿨다. 유재석 씨가 꿈에 나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B 씨는 당첨자 소감 한마디에 “유재석 님 감사합니다”라고 적기도 했다.
2023년 충남 논산시 한 복권판매점에서 구매한 스피또1000 68회차 1등에 당첨된 C 씨도 “첫째가 유재석 님이 나온 꿈을 꿨다고 해서 꿈을 산 적이 있다”고 했다.
스피또1000은 자신이 산 복권에 적힌 숫자와 행운 숫자가 일치하면 당첨금을 지급하는 즉석복권이다. 1등 당첨금은 5억 원으로 당첨 확률은 500만분의 1이다. 2등 2000만 원, 3등 1만 원, 4등 5000원, 5등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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