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주 금요일은 가족과"…패밀리데이 도입 '동아오츠카'[유통家화만사성]
2026.04.19 07:00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난임 치료 지원도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선도기업' 선정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동아오츠카가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가족친화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여성 직원의 출산 전후 휴가와 남성 직원의 배우자 출산휴가를 비롯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육아휴직 제도, 자녀 학자금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패밀리데이' 제도도 시행한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는 오전 근무만 하고 이후 시간은 가족과 보낼 수 있게 했다.
또 'PC-OFF 제도'로 정시 퇴근 문화의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동아오츠카의 대표 제품인 '포카리스웨트'의 출시를 기념해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도 진행한다. 포카리스웨트는 1987년 5월 19일 국내에 처음 출시됐다.
지난해 5월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출시 38주년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키자니아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에 초청했다.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는 키자니아 서울에 조성한 체험형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제공하고자 해당 행사를 기획했다.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은 난임 치료도 지원받을 수 있다.
동아오츠카는 마리아병원과 지난해 9월 저출산 극복 및 난임부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마리아병원은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에게 난임 치료 지원을 제공하는 등 치료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동아오츠카는 가족친화 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자격을 2011년부터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운용, 근로자와 부양가족 지원제도 등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아울러 가족친화인증을 12년 이상 유지한 기업 중 실질적 성과가 우수한 최상위 기업에만 부여하는 최고 등급인 '가족친화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12월 가족친화인증 선도기업에 선정되자 "이는 회사의 제도 자체보다도 임직원들의 참여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과 제도를 꾸준히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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