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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인도·베트남 순방…이재용·정의선·구광모 동행 출국

2026.04.19 13:36

삼성·현대차·LG 총수 출국…SK·효성 등도 순방 맞춰 동행
인도 내수·베트남 생산거점 공략…기업별 현지 투자 확대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용(왼쪽부터)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5일(현지 시간)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을 마치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01.05.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유희석 박나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베트남 순방을 위해 19일 출국한 가운데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는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도 속속 비행기에 몸을 싣고 있다.

재계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4대그룹 총수 가운데 가장 먼저 인도로 향했다.

LG그룹은 인도 가전 생산 확대와 베트남 전장 사업 강화 등 양국을 동시에 축으로 삼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같은 날 오후 1시5분께 출국장에 들어섰다.

현대차그룹은 인도 시장을 핵심 성장 거점으로 삼고 있으며, 현지 생산과 판매 확대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 현장 모습. 2026.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날 오후 2시께 대한항공 전세기편으로 인도로 출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베트남을 스마트폰 생산의 핵심 기지로, 인도를 차세대 제조 허브로 삼는 '투트랙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대통령의 베트남 일정에만 참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이 베트남에 도착하는 21일이나 하루 전날인 20일쯤 출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SK는 베트남에서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과 가스 발전 사업 등 에너지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인도와 베트남 순방 일정에 모두 동행하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지난주 미리 출국해 현지 일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이번 대통령 순방에는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경제계는 인도와 베트남이 각각 거대 내수시장과 생산 거점으로서 전략적 가치가 높은 만큼, 양국을 동시에 공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대통령 순방에 맞춰 주요 기업 총수들이 직접 현장을 찾는 것은 사업 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행보"라며 "인도와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신흥시장에서 국내 기업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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