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월세
월세
경기도, 정부에 청년 월세 지원금 제도 개선 건의

2026.04.19 12:20

경기도가 최근 '청년월세 지원사업' 관련 제도개선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부모와 떨어져 사는 19~34세 무주택 청년에게 2년간 월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경우 1인 청년독립가구 기준이 중위소득의 60% 이하(2026년 기준 약 153만 원·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여서 지원 대상이 제한적이다. 월세 20만 원 역시 수도권의 높은 임대료를 고려할 경우 너무 낮은 금액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소득 기준 완화 확대, 청년 기준 확대, 월세 지원금 현실화 등 세 가지를 건의했다.

먼저 소득 기준을 대폭 상향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주거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경기도청

청년의 기준과 지원 규모 역시 수도권의 현실에 맞게 넓히고 키울 것을 제안했다. 청년의 기준은 현행 34세로 갇혀 있는 연령 상한을 '청년기본법'에 따라 각 지자체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권한 확대를 요청했다. 이 건의가 수용되면 경기도 청년은 39세까지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지방과 확연히 다른 수도권의 높은 임대료 물가를 감안해 현재 20만 원인 월 지원금 상한액을 경기도의 경우 40만 원으로 두 배 높여줄 것을 함께 건의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보다 많은 청년들이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관련기사]
'낄낄' 이스라엘 군인 앞, 여성 '덜덜'…전세계 경악한 잡지 사진
주가 '99% 폭락' 망했다가, 돌연 '600% 폭등'…대통령도 찾는 신발 팔던 이곳
"간식인데 성인용품 광고 같아"…비난 빗발치자 결국 삭제
"참혹한 사건"…쓰레기 트럭 속 뒤엉킨 남성 70여명
"전용기 타고 요트 인증샷"…호화 생활 과시하던 금수저 정체

2026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나와 AI 사이 거리는? AI 활용 테스트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월세의 다른 소식

월세
월세
1시간 전
서울 전세 씨 말랐다…1년 만 매물 반토막·전셋값 평균 6억 돌파
월세
월세
2시간 전
경기도, 청년월세 지원 확대 건의로 주거 부담 경감 추진
월세
월세
2시간 전
5억 아파트 포기하고 2억 오피스텔 샀다… 수익률 9년래 최고치
월세
월세
2시간 전
봄 이사철 서울 전세 매물 반토막…임대차 절반이 월세
월세
월세
2시간 전
경기도, ‘청년 월세 지원 확대’ 정부에 건의...지원금 현실화 등
월세
월세
2시간 전
"수도권인데 월세가 3만원"...대체 어디길래
월세
월세
3시간 전
수도권서 '월세 3만원'…내달 신청 접수
월세
월세
4시간 전
서울 전세 매물 2년 만에 ‘반토막’…‘매물 잠김’ 심화
월세
월세
6시간 전
경기도, 청년월세 지원금 상향·대상 확대 등 정부에 건의
월세
월세
7시간 전
경기도, 청년 월세 지원 확대 정부 건의…소득·연령·지원금 '현실화'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