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민주 전북지사 후보 이원택 재감찰, 납득할 결론 나와야"
2026.04.18 19:47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에서 탈락한 뒤 단식 농성을 이어가는 안호영 의원은 이원택 후보의 식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당이 제대로 된 조사를 통해 불신을 해소하지 않으면 단식을 계속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윤리감찰단의 조사가 다시 시작된 만큼 불필요한 논란이 해소되고 같은 기준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판단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 후보와의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는 청년 2명과 기자회견에 함께 나와 "청년들에 대한 여러 회유와 압박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주장도 폈습니다.
청년들은 기자회견 후 백브리핑을 통해 이 후보가 해당 일정에 끝까지 참석했다고 반박하고, 이중 일부는 회유와 협박도 받았고, 명백한 선거 운동 자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기자회견 등을 통해 지난해 11월 정읍시 저녁 자리에 대해 자신의 식비는 현금으로 지불했다며 대납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습니다.
민주당은 긴급 감찰을 실시한 뒤 '혐의 없음' 결론을 내리고 당내 경선을 예정대로 진행했으며, 이 후보는 전북도지사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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