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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5년 뒤 韓 1인당 GDP, 日보다 높지만 대만에 크게 뒤처져"

2026.04.19 10:29

국제통화기금(IMF)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실질 국내총생산(GDP) 수준이 5년 뒤 대만보다 1만 달러 이상 뒤처질 거라고 내다봤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7,412달러로 예상했다.

지난해(3만6,227달러)보다 3.3% 늘었다.

지난해 10월 제시한 내년 전망치(3만7,523달러)보다는 약 100달러 낮아졌다.

환율 상승 등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IMF는 한국이 2년 뒤인 2028년 4만695달러로, 1인당 GDP 4만 달러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4월 전망 당시 2029년 4만 달러 돌파를 예상했다가 10월에 2028년으로 1년 앞당겼고, 이번엔 이를 유지했다.

반면 대만의 1인당 GDP가 지난해 3만9,489달러에서 올해 4만2,103달러로 6.6% 급증해 먼저 4만 달러 벽을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대만은 3년 뒤인 2029년에는 5만370달러로, 5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과 대만의 1인당 GDP 격차는 2026년 4,691달러, 2028년 6,881달러, 2030년 9,073달러 등으로 매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다 5년 뒤인 2031년에는 한국이 4만6,019달러, 대만이 5만6,101달러로, 양국 격차가 1만 달러를 웃돌 것이라고 했다.

국제 순위는 한국이 올해 세계 40위에서 2031년 41위로 뒷걸음치는 동안 대만은 32위에서 30위로 두 계단 올라설 것으로 예상됐다.

IMF는 올해 일본의 1인당 GDP는 3만5,703달러에 그쳐 지난해 3만5,973달러보다 300달러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은 2029년 4만398달러로, 한국보다 1년 늦게 4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IMF는 분석했다.

2031년에도 4만3,038달러로 한국보다 약 3천 달러 낮을 것으로 봤다.

IMF는 일본이 올해 43위를 기록하고, 5년 뒤에도 43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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